* Fairyhee's Eat Out294 '25 DOMODOMO (NJ) - Japanese Jersey City, NJ 의 DOMODOMO 에서 주말 런치. 메뉴는 QR 코드로 볼 수 있다. 스시와 핸드롤이 주 메뉴이다.6가지 코스의 DOMOKASE 는 많을 것 같아서 3코스의 스시 & 핸드롤 코스를 선택하기로 했다. 주문을 마치고 나면 생강과 와사비 간장이 놓여지고. 첫번째 코스인 과카몰리와 케이퍼위에 얹은 연어 타타키. 두번째로 9가지의 스시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핸드롤.핸드롤은 두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첫방문은 괜찮았으니 조만간 다시 들르기로 했다. 두번째 왔을때는 스시와 핸드롤 이외의 음식을 시켜봤다.치킨 교자.접시 아래에 소스가 있고 그 위에 교자를 얹었다. 소스가 따로 나오면 좋을듯. 다음에 먹게 된다면 소스는 따로 달라고 해야겠다. 간장 소스에 담가진 상황이라.. 2025. 6. 6. '25 Gallaghers (NYC) - Steakhouse 메모리얼데이 런치에 찾은 Gallaghers.11시 45분에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11시 30분부터 밖에 기다리는 사람들 줄이 길었다. 12시 예약이었던 우리는 맨하탄에서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가 있다고 해서 막힐거 각오하고 나왔는데길이 뻥 뚤려서 너무 일찍 도착해버리는 바람에 시간 될때까지 타임스퀘어 근처를 돌아다녔다. 다른 스테이크하우스에 가고 싶은데 점심에 여는 곳이 몇군데 없어 자주 오게 된다. Gallaghers 는 평소에도 관광객들이 많지만 특히 이날은 더욱 넘쳐났다. 종종 오다보니 이제는 웨이터도 눈에 익는다 ㅎㅎ IPA 와 Cab.와인을 글래스 반까지 채워주는 곳은 여기밖에 없을거 같다. 정(?)이 넘치는 곳이다 ㅎㅎ Steak Salad.이번에는 3코스 런치스페셜이 아닌 단품을 주문.. 2025. 6. 4. '25 Tacoria @ Paramus (NJ) - Tacos, Mexican 요즘 어딜가나 쉽게 마주치는 Tacoria. 입구의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계산한뒤 페이저를 받아 자리잡고 기다리는 중.탁 트인 내부는 시원스러워보이기도 하고 실제 겨울에는 외풍이 심해서 춥다. 특히 입구쪽은 으으... 오픈키친 옆에 소스들이 모여있는 선반이 있고 반대편엔 음료 스테이션이 있다. 스테이크 타코.고기맛도 괜찮고 무척 푸짐하다. 닭고기가 들어간 나초.실내가 추워 기껏 녹였던 치즈가 그대로 굳어버린 점이 아쉬웠다. 갈때마다 빼놓지 않고 주문하는 스트릿 콘. 또띠야칩을 종류별로 가져온 소스에 찍어 맛보는 중.칩이 맛있어서 나초보다는 칩앤살사나 칩앤과카몰리가 더 맘에 든다. 2025. 5. 30. '25 Gramercy Tavern (NYC) - American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줄서서 입장한 Gramercy Tavern.흰색테이블이 있는 곳은 다이닝룸이다. 언제부터였을까. 태번에서 식사하는 것조차 예약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게 된게.바는 예약이 필요없고 호스트 거칠 필요없이 바로 들어가서 앉으면 된다. 대부분의 식재료는 근처 유니언스퀘어마켓에서 조달하기에제철 야채로 만든 음식들이 대부분이다. 에스프레소 무알콜 음료가 맛있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꾸며져있는데 역시 예약이 필요하다.좌석의 일정부분은 예약없이 워크인이 가능하지만그 역시 일찍 오지 않으면 기다려야 하니 예약하고 오는게 가장 확실하다. 주문을 한 뒤 로즈마리가 들어간 따끈따끈한 빵이 나오고. 비트 샐러드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하필 둘다 하얀 옷을 입고 있어서 ㅎㅎ가장 많이들 시키는 Ever.. 2025. 5. 29. '25 산수갑산 2 (Flushing ,NY) - Korean 롱아일랜드에 다녀오던 날 점심으로 플러싱에서 갈비를 먹기로 했다. 왜 산수갑산 2 에서 갈비를 먹느냐 묻는다면플러싱의 한국음식점을 잘 모르니까 사람들이 가자는대로 따라다녀서 가 답일듯 싶다.그러다보니 다른 곳과 비교를 못해봤지만 항상 사람들이 가득한걸 보면 괜찮지 않을까. 양념갈비 2인분으로 주문했다.고기 먹은 뒤 맛보기 냉면도 주문할 수 있다. 바쁜 주말 점심, 마지막 남은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고기 주문하니 불판과 반찬이 나오고. 고기를 먹기 위해 반찬은 최대한 자제해서 먹는 중 ㅋㅋ양념게장을 좋아한다고 하면 양념게장도 나온다. 내 입맛에는 맵지만 맛은 있다. 고기 먹을때 필수인 상추와 파무침.마늘도 구우면 맛있지만 참기로 했다. ^^;; 뉴욕시 소방법에 의해 숯불이 아닌 개스그릴에서.. 2025. 5. 21. '25 Union Square Cafe (NYC) - American 서울 가기 전 마지막 주말 브런치는 Union Square Cafe 에서. 그러고 보니 하얀 테이블보가 깔리지 않은 자리는 처음인듯. 3월 말인데 날씨가 미쳐서 반팔 차림이다. 서울 다녀온 뒤 5월이면 다시 반팔 차림으로 찾을 수 있지 않을까(싶었는데 글쓰는 지금 주룩주룩 비가 내리고 히터가 돌아가는 날씨라니) 맨하탄 클램 차우더. 브런치 메뉴인 스테이크 & 에그.기대 이상으로 맛이 좋아서 앞으로도 종종 찾을거 같다. 튜나 타르타르. 디저트로 티라미수를 먹기 위해 메인을 간단하게 먹었지 ^^;; 날이 좋길래 오랜만에 근처의 해리포터 스토어도 들르고Eataly 에서 라즈베리무스케잌 사서 아이스커피 마시며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2025. 5. 7. '25 Gramercy Tavern (NYC) - American 기념일은 Gramercy Tavern 의 Dining Room 에서.요즘 뉴욕시의 혼잡통행요금(Congestion Princing) 덕분(?)에 트래픽도 없고 주차도 수월했다. 우리가 좋아하는 자리에 놓여있는 축하 카드. 오랜만에 4코스 Seasonal Menu(점심)로 택했고 와인페어링도 하기로 했다. 갓 구운 빵과 버터, 고구마칩과 파스닙딥. 첫번째 코스인 Roasted White Sweet Potato. 두번째로 Black Bass. 램 대신 Pork Cutlet 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한 세번째 코스.튀긴 돼지고기에 버섯과 치즈가 얹어있었는데 약간 느끼해서 메뉴대로 먹지 않은걸 약간 후회 ㅋㅋ 원래 세번째 코스인 Elysian Field Lamb.램을 썩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부드럽고 냄.. 2025. 3. 25. '25 Lysee (NYC) - Desserts Korean - French Inspired Dessert Shop 인 Lysee 리제이.웹사이트를 보고 홀린 듯이 찾았다.1층은 까페이고 2층은 테이크아웃 카운터가 위치해 있다. 2층으로 올라오니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으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폭에 담기가 어려워 이쪽 저쪽에서 찍어봄. 찬찬히 둘러보며 먹고 싶은 디저트를 고르는 중. 이름을 기억해서 주문할때 말해도 되고 사진을 찍어서 보여줘도 된다.(그럴거면 그냥 주문 카운터에 사진을 가져다 놓는 것도 좋을거 같은데) 리제이의 시그니처 무스인 Lysee.디저트도 예쁘지만 접시도 마음에 쏙 든다. 옥수수 무스인 Corn. 시즈널 상품인 듯한 할러데이 케잌. 몇가지 눈이 가는 것들로 골라서 테이크 아웃했다. Lysee Babka.헤이.. 2025. 1. 11. '24 Union Square Cafe (NYC) - American NYBG에서 Holiday Train Show 보고 점심 먹으러 온 Union Square Cafe.예약도 안했는데 셀폰 넘버를 주니 시스템에서 짠~하고 뜨는 우리 이름...무서워 ㅋㅋ 빵과 갈릭오일.그러고 보니 주말의 브런치가 아닌 평일 런치는 정말 오랜만이다. IPA 정말 좋아한단니까. 나는 Nogroni(무알콜 네그로니)로. 에피타이저로 샐러드를 쉐어하겠다고 했더니 어김없이 두개의 접시에 나눠서 나왔다.무심한듯 세심해서 우리가 좋아한다고. 매콤한 새우마늘 파스타. 프렌치 딥. 디저트와 함께 할 블랙커피.비스코티가 나오는 줄 알았으면 디저트 따로 주문 안했을텐데. 둘이 나눠 먹기에도 많은 티라미수.쉐이브된 초콜렛이 맛있어 남김없이 긁어 먹었다. 2025. 1. 9. '25 DOMOTO by DOMO (NJ) - Katsu and Roll 엄청 기대했던 ^^ DOMOTO by DOMO 가 Closter, NJ 에 드디어 오픈했다.Domodomo 나 Konban 이 있는 맨하튼까지 가지 않고 로컬에서 해결이 되니 얼마나 좋은지. DOMOTO 에서는Domo Hospitality 의 Domodomo 의 스시와 핸드롤, Konban 의 까스와 우동을 맛볼 수 있다.점심에는 저녁과 다르게 샐러드와 사이드가 포함된 세트로 주문할 수 있다. Spicy Tuna Roll Set.미소숲과 치즈볼 까스가 포함되어 있는 스파이시 튜나 롤 세트.롤이 너무도 커서 한입에 넣기 힘들긴 하지만 내용물이 알차서 맘에 든다. Pork tenderloin Katsu Set.고기의 중앙이 핑크인데 어차피 다 익은 거고 요즘엔 깨끗하게 키우니 문제 없다.잘 튀기기도 했.. 2025. 1. 9. '25 Gallaghers (NYC) - Steakhouse 2025년 첫 외식은 아니지만 첫 레스토랑 포스팅은 Birthday Boy 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스테이크 하우스 Gallaghers. Happy Birthday~!!! 예약시 코너 자리를 리퀘스트했더니 저번에 앉았던 맘에 쏙 드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웨이터의 푸시에 살짝 빈정 상했지만 그 정도야 가볍게(?) 극복하고.제너러스한 와인과 감탄이 나오는 향긋한 IPA. 3코스 프리픽스로 주문했다.에피타이저로 뜨끈한 맨하탄 클램 차우더. 시저 샐러드. 메인으로 미디움 웰의 슬라이스된 필렛미뇽. 버쓰데이 보이는 10온스 필렛미뇽을 미디움 웰로 주문했다.크림드 스피니치와 매쉬드 포테이토 대신슬라이스 필렛미뇽의 사이드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하니 다음번에는 그렇게 주문해야겠다. 여기 고기는 정말 .. 2025. 1. 6. '24 The Bocuse Restaurant The Bocuse Restaurant.요즘 예약하기가 정말 힘들다. 거의 오기(?)로 두달 전에 예약하고 다녀왔다. ㅋㅋ 그나저나 별 생각없이 봤던 스페셜 에디션이었는데 지금 보니 The Bocuse Sampler 가 있었네.저거 먹었어야 했는데 ㅜ.ㅜ 예약시 키친 옆으로 달라고 요청했다.주방이 훤히 보이는 자리라 보는 재미와 즐거움이 있다. 빵과 음료가 나왔다.프렌치 와인과 무알콜 칵테일이었는데 우린 미국 와인 체질인듯 ^^;; 진한 향과 맛이 특이했던 EVOO 와 휘핑으로 부드러워진 버터. King Salmon Mi-Cuit. Truffle Soup. Miso Glazed King Oyster "Scallop". Market Fish - 은대구(Black Cod). Pear .. 2024. 12. 19. 이전 1 2 3 4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