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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2007 Finger Lakes & Corning Museum5

[NY] '07 Labor Day - Corning Museum of Glass (6) Home - Cornell Univ. - Finger Lakes Winery - Corning, NY - Home(1박 2일) 한번더 올려본 지도. 박물관을 천천히 돌아보고 난뒤, 당연히 빼놓을 수 없는 곳. 기념품샵. ㅋㅋ 가을이 다가오니 사방에 펌킨 천지이다. 윤기가 흐르는 호박들을 보니 하나쯤 가져오고 싶단 생각도 들고. 근데, 값이 장난이 아니다. 제일 싼게 4500불. 헉~ 제일 큰 공은 만불이 넘어간다. 릴리. 유태인 결혼식. 체스판도 그렇고 왜 유태인이 소재인 작품들이 종종 보이는 걸까. 꽃장식이 되어 있는 stir. 유리 돼지. 근데, 동전 넣는 곳만 있고 뺄 수 있는 곳이 없다. 유리를 깨서 꺼내란 말인가.....-.- 꽃병들과 전등 갓. 나의 엄지손톱만한 크기의 유리병. 근데 하나당 1.. 2011. 9. 3.
[NY] '07 Labor Day - Corning Museum of Glass (5) Home - Cornell Univ. - Finger Lakes Winery - Corning, NY - Home(1박 2일) 코닝의 초반부가 일종의 유리작품 전시회같았다면, 다른 한쪽에서는 장식품 이상의 현실적인 유리의 모습이 보여진다. 아니나 다를까 유리세공과정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더군. 베니스의 뜨거운 불가마 앞에 앉아 보던 기억과 비교해보고픈 마음에 들어간 곳. 유리세공기술자의 과정을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중이다. 입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유리를 부풀리고. 균일하게 모양을 잡아주고. 두사람의 힘으로 새로운 부분을 붙이고 절단하고. 새로운 색깔을 입히고. 마지막엔 대접과 같은 넓직한 모양의 볼이 형성된다. 이제 24시간 동안 가마속에서 구워져야 완성된다고. 다른 홀에선 직접 유리세공을 체험해 볼 수 .. 2011. 9. 3.
[NY] '07 Labor Day - Corning Museum of Glass (4) Home - Cornell Univ. - Finger Lakes Winery - Corning, NY - Home(1박 2일) Corning Museum of Glass 입구. 코닝의 상징 아이콘이 마치 Target의 원형과 비슷하다. ^^;; 입구에 차를 주차해 놓고 걸어서 박물관까지 가거나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실제 그다지 먼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걸어서 가도 상관없다. 박물관 내부에 들어서면 보이는 유리 예술품들.(이제부터 전시품 사진에 의한 스크롤의 압박이 있어요~) 유리로 만든 타이어. 조갠가?? 마을 위에 매달려 있는 수많은 유리칼들이 살벌하다. 인체 내의 모습. 먹음직스런 과일. 이제 본격적인 유리 세공으로 들어간다. 메소포타미아 지역(이라크와 북시리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유리.. 2011. 9. 3.
[NY] '07 Labor Day - Finger Lakes Winery Chateau Lafayette Reneau(3) Home - Cornell Univ. - Finger Lakes Winery - Corning, NY - Home(1박 2일) Goose Watch Winery에서 나와 Seneca Lake 쪽으로 이동하는 중. 도시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옥수수밭으로 가득하다. 사람이 사는것 같지도 않은 곳에 띄엄띄엄 위치해 있는 곡물 저장소. 소들도 꾸벅꾸벅 졸고 있고. 송아지가 사진 첨 찍히는지 ^^ 우리가 갈때까지도 빤~히 쳐다보고 있었음. 여기는 Finger Lakes의 Seneca Lake에 위치한 이름도 긴 Chateau Lafayette Reneau Winery. 핑거레이크에 위치한 와이너리 중에서는 제법 유명하다고 한다. 바로 호수 옆에 있어서 경치도 좋고. 여기는 이전 와이너리와는 달리 상당히 상업적인 느.. 2011. 9. 3.
[NY] '07 Labor Day - Cornell Univ.(1) Home - Cornell Univ. - Finger Lakes Winery - Corning, NY - Home(1박 2일) 오전 9시에 집을 나서 Rt 80W를 타니, 제법 많은 차들이 보였다. 상당수의 차 뒷자석은 학기시작을 위해 학교로 돌아가는 학생들의 짐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래도 다행히 교통 체증은 없었다. 오히려 속도를 내는 바람에 경찰에게 잡히는 차량들이 있을 정도. 미국에서 마지막 여름을 보내는 연휴라 할 수 있는 Labor Day Weekend에 처음으로 찾은 곳은 뉴욕 Ithaca에 있는 동부 아이비스쿨 중의 하나인 Cornell Univ. 오래된 학교답게 캠퍼스는 엄청 넓었고, 코넬 역시 타 학교들처럼 공사중인 곳이 많았다. 어디선가 많이 본 풍경. 항상 코넬에 관한 사진에 빠지지.. 2011.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