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기 전 마지막 주말 브런치는 Union Square Cafe 에서.
그러고 보니 하얀 테이블보가 깔리지 않은 자리는 처음인듯.
3월 말인데 날씨가 미쳐서 반팔 차림이다.
서울 다녀온 뒤 5월이면 다시 반팔 차림으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글쓰는 지금 주룩주룩 비가 내리고 히터가 돌아가는 날씨라니)
맨하탄 클램 차우더.
브런치 메뉴인 스테이크 & 에그.
기대 이상으로 맛이 좋아서 앞으로도 종종 찾을거 같다.
튜나 타르타르.
디저트로 티라미수를 먹기 위해 메인을 간단하게 먹었지 ^^;;
날이 좋길래 오랜만에 근처의 해리포터 스토어도 들르고
Eataly 에서 라즈베리무스케잌 사서 아이스커피 마시며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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