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day in NY, NJ, CT613 [food] 오늘의 아침 2006.10.18 posting 만사가 다 귀찮아 밥맛도 없지만.... 이 내가 밥맛이 없다니...말도 안되는 소리 같지만.... 어쨌거나 어수선한 탓에 아무것에도 의욕이 안생기는 상태. 그래도 사람이 올테니 뭔가 먹어야 할거구... 그래서 대충 준비한 아침. 식빵을 토스트해서 가운데에 치즈를 넣고 살짝 녹인 melted cheese sandwich. 모양이 삐뚤삐뚤..ㅋㅋ 그래도 맛은 좋다. Tea는 뭘 먹을까...하다가 얼마전 Costco에서 사온 레몬 한봉지로 만든 lemon tea로 결정. 작년에는 넘 써서 먹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약간 새콤달콤한것이 맛있다. 아마도 꿀을 넣으면 쓴 맛이 더 나는거 같은데.... 모처럼 이쁜 잔을 꺼내다. 머그잔이 전부 dishwasher에 들어가 있어 어쩔 수.. 2011. 8. 11. 주말에 찍은 사진. 2006.10.18 posting Bodum에서... 현석회사 끌려가서 심심한 끝에 -.- 혼자놀기...... 많이 피곤해보인당...... 2011. 8. 11. Vanderbilt Museum에서...(인물사진) 차 안에서 셀프~ 진짜 가을 날씨였다. 전날까지 춥길래 반팔 스웨터 입었다가 더워서 땀 삐질삐질~ 여기 앉아바바......(현석) 햇빛이 넘 눈부시다... 오랜만에 둘이 찍어보네. ^^ 2011. 8. 11. [NY] Vanderbilt Museum in Long Island 2006.10.10 posting Long Island의 Vanderbilt Museum에 다녀오다. 밴더빌트(Cornelius Vnderbilt)는 선박과 철도(railroad) 자본가로서 카네기(철강), 락카펠러(오일)와 함께 그 시대를 주름잡던 자본가의 하나이다.(Newport, RI 참조) 롱아일랜드에 있는 Vanderbilt Museum은 Cornelius Vanderbilt의 손자인 William K. Vanderbilt의 맨션이었는데, 그의 사후, 뉴욕의 sulfok county에 도네이션을 해 현재 뮤지움과 플래네타리움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윌리엄 밴터빌트는 뉴포트의 Marble House를 소유하고 있던 사람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보이는 독수리상. 마치 어디선가 많이 본듯했다 .. 2011. 8. 11. [NY] '06 두번째 애플피킹 2006.10.10 posting 화창한 가을날 넓디넓은 사과밭이 우리를 부르기에 저번 apple picking에 이어 두번째로 애플피킹을 떠나다. 가을단풍도 계획을 해야겠기에 북쪽으로 올라가며 주변의 단풍들도 살펴보고. 아직은 때가 아닌듯하다. 일주나 이주일 정도 뒤면 피크가 될거 같은데.... 저번에 갔을때와는 달리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이날 딸 수 있는 사과는 Empire(엠파이어)와 Red Delicious(레드딜리셔스). 그외에도 이미 익어버린 맥킨토시(Macintosh)와 조나골드(Jonagold), 코트랜드(Cortland), 그리닝(Greening) 등을 딸 수 있었다. 총 14가지 품종의 사과가 있다고 한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사과밭. 넓은 사과밭이라 다행스럽게도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2011. 8. 11. Bathroom Remodeling (9) 완성~(master bedroom) 2006.10.30 posting 2011. 8. 11. Bathroom Remodeling (8) Tile 붙이기 2006.10.30 posting Tile 자르는 기계. 자를때 물이 나와서 소리는 요란하지만 먼지는 나지 않는다. 타일을 붙이는 과정. Tile Glue를 가지고 벽에 타일을 붙인다. 가장자리에는 trim을 붙여 매끈하게 만들어 타일의 안쪽이 보이지 않도록 하고, 유리집에서 주문한 glass shelf 2개를 타일 사이에 밖아 넣었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부분인 개수대와 변기가 들어갈 곳의 타일도 구멍을 내어 붙이고. 바닥까지 타일을 붙이고 나서 다음날 grout을 바르는 작업이 끝난 뒤. 타일 사이사이의 검은 선이 다 사라지고 흰색으로 채워짐. 삐뚤삐뚤했던 선들이 보이지 않으니 전체적으로 환하고 깨끗한 분위기가 난다. 벽에 페인트까지 칠하고 난뒤, 이제는 정말 마지막 마무리 단계이다. 2011. 8. 11. Bathroom Remodeling (7) 미쳐가고 있는 중~ 2006.10.26 posting 한달이 다되어가도록 이 상태인데 어찌 제정신일수 있으리오..... 2011. 8. 11. Bathroom Remodeling (6) 천정이 궁금하다구?? 2006.10.20 posting 전날 설치해 놓은 프레임에 sheet Rock을 올려 드디어 천정 완성. 조금 내려서 설치된 곳은 ceiling fan과 윗집의 변기에서 내려오는 배수구가 있는 곳. Light 을 설치할 곳에 그림을 그리고 구멍을 뚫다. 전선들을 모두 연결하고 스위치를 달았다. 하나는 ceiling fan용이고 나머지 하나는 light 용. 이제 팬과 등을 따로따로 켤 수 있어 좋다. ^^; 완성된 모습. 천정에는 총 6개의 등이 달릴 것이고 우선 두개만 전구를 꽂아보다. 물론 모두 제대로 작동되는지 확인했음. (어떤 건지 알겠습니까??? 엄마~! ^^) 하얗게 칠해놓은 것들은 석고. 구멍을 막아 페인트를 칠하기 좋도록 면을 고르게 한 것임. 지금 타일 붙이고 있는 중..... 2011. 8. 11. Bathroom Remodeling (5) 천장 프레임 설치 2006.10.18 posting 하루종일 뚝딱거리더니 천장에 빔을 박았다. 오늘은 천장을 만들고 불을 달거라고 함. 근데 나가서 왜 안돌아 오는겨??????? 2011. 8. 11. Bathroom Remodeling (4) 플러머 오다 2006.10.18 posting Condo에서 불러준 plumer가 와서 플러밍 교체. 그거까지는 좋은데, 저게 물이 안새는거라고???????? 이래도 수퍼가 안새는거라 말하니, 정말 할말 없다. 알고보니 그 플러머도 라이센스 없더구만. 그 마스터가 라이센스가 있는거지 이 넘은 어패런티스였으니.....그러면서 라이센스 있다고 뻥을 쳐??? 우선은 공사 중이니 참고 있겠지만, 배쓰룸 공사 끝나기만 해봐라. 가만히 안둔다. 2011. 8. 11. Batheroom Remodeling (3) 파이프교체 2006.10.09 posting 카트에 산소탱크같은걸 싣고 오더니...이게 산소용접기였던거 같다. 하루종일 뭔가 하는듯 싶더니... 샤워밸브가 달려있던 곳의 파이프 전부를 교체했다. 콘도에서 플러머를 보내줘서 나머지 파이프를 교체하고 나면 벽을 다시 세우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예정. 근데............ 플러머가 안온다......... -.- 2011. 8. 11.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