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ibbean Cruise/2012 Oasis of the Seas (Eastern)

'12 Oasis of the Seas - Park Cafe, Deck 8

by fairyhee 2012. 11. 29.

Oasis of the Seas Itinerary

Fort Lauderdale, FL Nassau, Bahamas - At Sea - St. Thomas USVI - St. Maarten - At Sea - At Sea - Fort Lauderdale, FL 




매층마다 설치되어 있는 Finder 터치 스크린. 

배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 중 Dining 을 누르면 배 안의 모든 레스토랑에 관한 정보가 뜬다.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부터 메뉴는 무엇인지, 현재 그 레스토랑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보통 점심 때면 Windjammer 부페는 항상 빨간색으로 복잡함을 알 수 있다.




아틀란티스를 다녀온 뒤 우리가 점심식사를 위해 찾은 곳은 센트럴 파크가 있는 Deck 8 의 Park Cafe.

엄마아빠는 부페가 더 끌리시는 듯 했지만 ㅋㅋ 이것저것 다 맛봐야 한다며 우리가 무작정 이리로 와버렸다.ㅋㅋ 




Roasted Beef Sandwich 를 먹기 위해 점심때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즉석에서 로스트된 고기를 썰어 그레이비를 뿌린 뒤 빵사이에 넣어 준다.




그외 숲도 있고 여러 종류의 샐러드에 아시안 누들(먹지 마삼)까지. 

종류는 비교적 다양하다. 샐러드는 원하는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대체적으로 평범했고 roasted beef 는 현석 말에 따르면 제법 잘만든 roasted beef 였다고 한다. 




다른 날 아침시간에 찾으니 각종 과일들과 요거트, 우유 등이 냉장 진열되어 있었고.




한쪽엔 베이글 스테이션, 다른 한쪽엔 페이스트리 스테이션이 있다.

원하는대로 말만 하면 그릇에 담아서 준다.




머핀이 종류별로.




오렌지 머그잔에 커피나 티를 담아 마실 수 있고 옆에는 일회용 종이컵이 있어 담아 가져갈 수도 있다.




베이글에 각종 말린 과일을 넣은 크림치즈.




앗. 커피하고 같이 찍자는 생각이 들어 두입 베어문 베이글 상태로 찍음 ㅋㅋ


Park Cafe 의 베이글은 부페나 Johnny Rockets 에서와 좀 다를까 싶어 먹어봤는데 맛없었다 -_- 

배에서 이젠 더 이상 베이글 안 먹을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