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름에 또가고 싶었던 메인을 다시 찾았다.
2004년의 메인이 잠시 맛보기였다면, 이번엔 좀더 깊숙히 들어간 여행이라 할 수 있겠다. 뭐 그래봤자 2박 3일로 대충 겉핥기식이긴 했지만. ^^
이번 메인여행의 목적지는 Acadia National Park이 있는 Mount Desert Island의 Bar Harbor.
미동부 최초의 국립공원인 Acadia National Park를 돌아보고 Bar Harbor에서 살아있는 랍스터를 다시 한번 맛보는게 이번 여행의 목적이 되겠다. ^^;;
뉴저지에서 메인까지 대략 9시간을 운전해서 가는거라 만반의 준비가 필요했다.
근데, 별 준비는 하지 않은듯. ^^;; (사진은 케네티컷 휴게소에서) 아침 일찍 집을 나서니 차들도 별로 없어서 별 문제는 없었다.
순조로운(?) 9시간의 운전 끝에 드디어 메인에 도착.
살짝살짝 비가 내리고 있다. 또한 5월 말이라 날씨도 쌀쌀하고. 우선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내려놓은 뒤에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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