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갖고싶던 헬리콥터를 손에 넣은 행복한 현석씨.
뒷마당에서 처녀비행을 해보는데 서투른 리모콘 컨트롤로 옆집에 추락 ㅋㅋ
방해받지 않고 헬기를 띄우기 위해 파크로 나왔다.
잘 날 수 있을까?
드디어 헬기가 떴으나 바람이 불자 컨트롤 불능 -.-
그리고 추락해버렸다.
날개가 부러진 헬기 대참사. ㅜ.ㅜ
다행히 따로 부품구입을 할 수 있어 집에서 뚝딱뚝딱...
그리고 다시 파크로 나옴. 전보다 부드러운 이륙을 하고
하늘을 날기 시작한 헬리콥터.
바람이 불때마다 중심을 잃고 아슬아슬한 곡예비행을 했다.
아마 강을 옆에 낀 허허벌판이라 바람이 잦을 날이 없는듯하다.
그래도 공식 처녀비행이라 말할 수 있겠지 :)
다시 장소를 옮겨 -.- 하이스쿨 뒤에 있는 공원에서 다시 날려봄.
좀더 안정된 비행이었다. 아마 담부터 이곳에서 헬리콥터를 날리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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