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ident's Day의 긴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오후 출발해 도착한 캠브릿지의 호텔에서 보이는 Charles River.
렌즈가 원하는대로 땡겨주니 넘 좋다. ^^
조카 놀려먹는 재미에 한창인 이모부.
오랜만에 찾은 Harvard Bright Hockey Center.
찬 바람도 안들고 아늑하니 좋은데, 정작 하버드 학생들은 관심이 없다.
아이스 하키를 본 뒤, 유니스와 디저트 전문점 Finale에서 만나 밤늦게까지 놀다가....
긴 하루를 마감했다.
보스턴에 올때마다 머무는 캠브릿지의 하얏트 호텔. 뭐...Costco에서 기프트 카드 사서 아침 얻어먹고 돈까지 돌려받은 터라 별 불만은 없지만, 지금 하고 있는 레노베이션 잘 되길. 안그럼 담번엔 더블트리에 갈꺼라우.
내려오는 길에 들른 Newport, RI.
크림슨의 스웻셔츠..참 오랜만에 입어보네.
뉴포트에 오면 들르는 Black Pearl에 들러 언제 먹어도 변함없이 맛있는 클램차우더.
간만에 튜나샐러드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맛이 밍밍...감자샐러드는 괜찮았다.
BLT 맛이야 좋을 수밖에 없고.
그래도 맛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껴지는게....이젠 클램차우더만 먹어야 하나.....
집에 돌아와서 뻗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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