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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day in NY, NJ, CT

[NY] 해리포터 7-2 시사회

by fairyhee 2011. 8. 12.

2011년 7월 15일 개봉하면서 온갖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조앤 롤링 원작의 해리포터 마지막 편인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시사회에 영화개봉 하루 전날 ^^ 다녀왔다. (즉 열흘 이상 지난 일 -.-)

해리포터 시사회에 세번째 초대를 받았는데 매번 못/안가다가 올해서야 가게되었는데, 다녀오고 나니 마지막 영화였다는 점도 아쉽고 왜 이 재밌는 시사회를 진작에 안갔을까 하는 후회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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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가서 받아온 것들.

일단 시사회장에 가면 한쪽에 설치된 바에서 해리포터에서 나올법한 짝퉁 음료들을 마실 수 있고 3D 라이드를 타고 캐릭터 분장을 한 배우들과 사진도 찍어준다. 찍은 사진은 영화가 끝나고 나면 무료로 찾아갈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끊임없이 나오는 에피타이저들~ 작년에 비해 다운사이징 된거라 하지만 눈이 휘둥그레져서 ㅋㅋ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 보러 들어갈때는 디너박스와 음료, 스낵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시사회의 묘미는 영화 개봉 하루 전날 남들보다 먼저 볼 수 있단 점 ^^
원래 좋아하던 책이 원작인지라 영화도 빠짐없이 보았는데, 마지막편은 기대이상이었다. 다소 원작과 다르게 표현, 해석한 부분에 대해 궁시렁대기도 했지만 만족스러웠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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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쥬스 포션 제조법과 재료(?)들이 담긴 꾸러미도 받아왔다.
비록 너무도 불량식품스러워 사진만 찍고 구석에 처박이 두긴 했지만 ㅋㅋ


It all ends....


2011. 7.26 po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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