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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bbean Cruise/2018 Harmony of the Seas (Eastern)

'18 Harmony of the Seas - 4층 돌아보기

by fairyhee 2018. 12. 8.

Harmony of the Seas Itinerary (Eastern Caribbean)

Port Everglades, FL - Cruising - Cruising - St. Maarten, Netherlands Antilles - San Juan, 

Puerto Rico - Labadee, Haiti - Cruising - Port Everglades, FL





4층의 뒤쪽에는 메인다이닝룸인 Grande 가 위치하고 있다.

대부분의 식당들이 뒤쪽에 위치하는데

우리방이 배의 앞쪽이라서 이번 크루즈 동안 식사하러 오갈때마다 배를 앞뒤로 왕복하느라 좀 수고스러웠다.




스페셜티 레스토랑인 Izumi Hibachi & Sushi 가 있고.


꽤 많은 숫자의 스페셜티 레스토랑들이 있는데 커버차지가 제각각이고 

세군데의 스페셜티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약간 저렴(?)한 스페셜티 다이닝 패키지도 팔고 있다.

우리는 세군데 스페셜티 다이닝 이용 패키지를 구매할까 하다가(여행 전에 구입하면 배에서보다 저렴하다)

스페셜티 다이닝을 세번씩이나 할 필요가 없을듯해서 하지 않기로 했다.


그외에도 패키지가 여러모로 다양해지고 제약도 많으니 이래저래 잘 살펴보고 구매하면 좋을듯하다.




데판야끼를 하는 이즈미의 내부.




카지노 지역으로 들어선다.




오전시간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비교적 쾌적하지만

여전히 담배냄새가 남아있어서 우린 될 수 있으면 피해다닌 곳이다.




금연구역도 생기긴 했으나 흡연구역과 붙어있으니 별로 효과는 없는 셈.




미술품들이 있는 Park West.

크루즈 내의 아트 경매를 관장하고 있고 갤러리에 걸린 작품들을 감상할 수도 있다.




갤러리 사진을 찍으려는데 나타난 직원이 밀리언달러짜리라며 멋있는 포즈를 잡아준다.

(난 그대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하는수 없구료 ㅋㅋ)




여러번의 크루즈를 통해 어느새 친숙해져버린 

피터맥스와 토마스 킨케이드의 작품들을 많이많이 감상할 수 있는 곳.

경매에 한번쯤 가보고 싶은데 역시나 또 기회가 닿질 않았다.




미술품 경매와 코메디쇼가 열리는 The Attic 은 언뜻 지나가면 입구를 찾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게 된다.




방심한 상태에서 마주쳤다가 움직이는 착각을 하게 만들어 우리를 식겁하게 만든 그림.




사람들에게 인기많은 포토스팟 중의 하나.

우린 뒤집힌 수많은 다리가 약간 괴상하게 느껴져 별로던데.




저녁이면 재즈를 감상할 수 있고 종종 소모임 공간으로도 사용되는 Jazz on 4.




밤에 와야할 곳을 낮에 휘젓고 다닌다. ㅋㅋ




아이스링크가 있는 Studio B.




아이스쇼가 열리거나 스케이팅 클래스와 같은 정해진 시간에만 오픈한다.




빙질관리를 어찌할지 궁금했는덱 물어볼 곳이 없어 결국 해답을 찾지 못했다.

이 배에 잠보니가 있을거 같지도 않고.




배의 앞쪽에 위치한 Royal Theater.

4,5층에 걸쳐 위치하고 있고 주로 4층 입구를 통해서 입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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