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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bbean Cruise/2018 Harmony of the Seas (Eastern)

'18 Harmony of the Seas (Day 2) - American Icon 에서 아침식사

by fairyhee 2018. 12. 8.

Harmony of the Seas Itinerary (Eastern Caribbean)

Port Everglades, FL - Cruising - Cruising - St. Maarten, Netherlands Antilles - San Juan, 

Puerto Rico - Labadee, Haiti - Cruising - Port Everglades, FL




배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크루즈 동안 매일 아침 7시 경에 기상했더니 발코니에서 일출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듯하다.




16층의 Windjammer Market 부페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빈테이블 찾아야하는 수고스러움이 끔찍해서

3층의 American Icon 에 8시 오픈시간 맞춰왔더니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A La Carte 와 Buffet 의 두 라인이 중 우리는 A La Carte 쪽으로 선택.

(이미 알고있기도 했었고 전날 다이닝룸에서의 웨이터도 A La Carte 쪽을 권했다)




A La Carte 쪽은 부페에서는 없는 메뉴에서 주문이 가능하고 부페쪽도 이용할 수 있다.

사람답게 앉아서 먹는 아침이라 좋네.

커피와 오렌지쥬스, 사과쥬스 등이 포함되고 생과일쥬스는 8불여의 추가비용이 붙는다.




우리가 앉았던 테이블 벽에는 자동차 번호판으로 만들어진 미국지도가 걸려있었다.

쬐그만 뉴저지 번호판보다 더 작은 주의 번호판 찾기 놀이 중.




즉석에서 구운 바나나팬케잌과 베이컨.




주문받아 원하는 재료 넣고 만든 오믈렛과 해시브라운. 

갓 나온 오믈렛의 맛이 참 좋았다.


부페쪽에 가서 과일까지 담아오니 완벽한 아침식사가 완성되었다.

이곳도 오픈한지 30분 정도가 지나면 줄서서 들어가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16층 윈드재머보단 나은듯.




드림웍스 다이닝이 있는 4층의 The Grande Restaurant 에서 내려찍은 3층의 부페쪽.




테이블은 지정해주니 바뻐서 웨이터 서빙 기다리기에 시간이 부족할때 부페쪽에서 먹어도 괜찮다.




3층엔 식당밖에 없으니 더이상 볼일이 없고 이제 한층한층 돌아볼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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