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ibbean Cruise/2018 Harmony of the Seas (Eastern)

'18 Harmony of the Seas - Main Dining Room

by fairyhee 2018. 12. 6.

Harmony of the Seas Itinerary (Eastern Caribbean)

Port Everglades, FL - Cruising - Cruising - St. Maarten, Netherlands Antilles - San Juan, 

Puerto Rico - Labadee, Haiti - Cruising - Port Everglades, FL




3,4,5층에 위치한 메인 다이닝 룸. (아침식사때 부페쪽 모습)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다이닝룸이 닫혀있어서 구석구석(?) 들여다 보질 못했다.




미리 지정된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6시의 Main Seating과 8시 30분의 Second Seating 이외에도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해서 그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는 My Time Dining 이 있는데

크루즈 예약 자체를 늦게했던 우리에게는 예약가능한 시간이 많지 않았다.


저녁 7시 정도를 원했지만 대부분 6시밖에 없어 어쩔수 없이 6시로 예약을 했다.

그래도 예약없이 줄서서 기다리는 것보다는 훨씬 다이닝룸 입장이 수월했기에

미리 예약을 해놓은건 정말 잘한 일이었다.

또한 지나고 보니 공연시간들을 고려했을때 나쁘지 않은 시간이었다.





5층의 Silk는 My Time Dining 을 택한 사람들이 갈 수 있다.

입구에서 호스트가 미리 예약을 한 사람들과 예약없이 입장하려는 사람들을 구분하여 

예약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테이블 배정을 한다.




2인용 테이블이 많아져서 모르는 사람과 테이블 쉐어를 하지 않아도 되니 좋아졌다.




테이블에는 담당 웨이터와 보조 웨이터 이름이 적혀있고

크루즈가 끝난 후 승객들의 평가에 따라 다음계약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부분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두번의 저녁동안 다이닝룸 음식은 별로였지만 서비스만큼은 확실했던 두 사람.

(물론 어떤 웨이터들의 개떡같은 서비스로 기분이 상해서 나온 적도 있긴 하다)




4층의 Grande Restaurant 역시 My Time Dining 을 택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5층에서 식사하면서 바라본 사진.

캐릭터 다이닝인 DreamWork Dining Experience 를 신청하면(추가비용)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3층의 American Icon Grill 은 매일 같은 시각에 지정된 테이블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곳이다.

6시와 8시 30분 두번의 Seating 이 있으며 30분이 지나면 더이상 입장이 불가하다.




American Icon 에서는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웨이터에게 주문을 하는 A la carte 서비스와 부페 서비스 두가지가 있으며

A la carte 서비스를 선택했어도 부페쪽으로 가서 음식을 가져올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