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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bbean Cruise/2018 Harmony of the Seas (Eastern)

'18 Harmony of the Seas (Day 1) - 첫날은 여기까지

by fairyhee 2018. 12. 6.

Harmony of the Seas Itinerary (Eastern Caribbean)

Port Everglades, FL - Cruising - Cruising - St. Maarten, Netherlands Antilles - San Juan, 

Puerto Rico - Labadee, Haiti - Cruising - Port Everglades, FL




저녁식사 후 5층의 Royal Promenade 로얄 프라미나드로 나왔다.

Oasis of the Seas 와 같은 클래스의 배라서 그닥 생소하지는 않지만 뭐가 달라졌을까 찾아보는 중.

샵들이 문을 열기 시작했고 세일품목들이 뭐가 있는지 기웃거리면서 주변을 둘러본다.

늘상 구매하는 크루즈 마그네틱도 구입했고 모자들을 샅샅이 뒤지는데 딱 원하는게 없네 ㅜ.ㅜ




Royal iQ 스테이션이 곳곳에 있어서 SeaPass 카드로 로그인을 하면

크루즈 일정을 살펴볼 수 있고 쇼 예약이나 익스커션 예약을 할 수 있다.




매일 저녁식사와 공연 예약시간 확인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시스템이다.

물론 방에서도 개인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6층에서 바라본 로얄 프라미나드.

5층과 8층 센트럴 파크를 오가는 Rising Tide Bar가 지금은 8층에 올라가 있나보다.




우리는 공연을 보기 위해 6층의 Boardwalk 으로 나왔다.




6층의 Boardwalk 끝에 위치한 Aqua Theater 에서 The Fine Line Aqua Show 가 열린다.




미리 예약한 사람들부터 입장시키고 예약이 없는 사람들은 공연 시작 10분 전에 들어올 수 있다.

첫날은 일찍 쉬고 싶었는데 8시 30분 공연예약을 해놓은지라 피곤해도 꿋꿋하게 할건 다 해야지.




The Fine Line Aqua Show 는 정말 멋졌다.

보는 내내 빠져드는 강렬한 느낌을 준 쇼였다.




공연이 끝나고 들어오니 Rising Tide Bar 가 내려오고 있다.

첫날부터 무리할 필요가 없으니까 배 구경은 천천히 하지 모.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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