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밤을 Royal Pacific Resort 에서 보낸 뒤 Hyatt Place 로 옮겼다.
원래 계획은 처음부터 하얏트 플레이스에서 묵는거였으나
유니버셜 올랜도 리조트에 묵어야 한시간 일찍 입장할 수 있어서 약간의 수정이 필요했다.
덕분에 유니버셜 리조트의 어드밴티지도 이용하고 그외의 패키지 딜(렌탈카, 파크 티켓 등등)도 모두 챙길 수 있었다.
예전에 와보고 맘에 들어 다시 선택한 곳은 2010년 이후로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이 있었다.
그래서 더 맘에 들어졌다 ^^
값은 Royal Pacific 이 더 비싼데 오히려 여기가 더 좋았다.
비록 구조는 변한게 없지만.
매트리스도 여기가 더욱 편했고
샤워공간도 훨씬 깨끗했다.
하우스키핑을 스킵했더니 문 앞에 타월과 비누 등등을 넣은 백을 걸어놓는 세심함까지.
로비의 바에서 먹었던 커피와 컵케잌 맛도 일품.
직원들도 친절하고 참으로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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