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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cot6

'15 Epcot Flower & Garden (World Showcase) Epcot 의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World Showcase 을 돌아보고 있다. 영국의 Shakespeare Garden 세익스피어 가든. 피터팬의 악어와 캡틴 후크.피터팬은 어디있나 찾았더니 지붕에 올라가 있어 사진 한장에 다 안들어와서 생략. 팅커벨도 딴곳에 가있고 여기 캐릭터들 왜 이러남. 자꾸 보아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새롭게 느껴지는 디즈니의 저력이 매번 올때마다 느껴진다. 월드 쇼케이스는 11시부터 오픈을 하기 때문에 오픈시간에 맞춰 들어가면 여유있게 돌아볼 수 있다. 꿀단지 없이는 살 수 없는 푸우. 흐드러지게 핀 수국.나도 수국을 키워서 꽃이 피면 화병에 꽃아놓고 싶은데 땅이 없어 마음만 ㅡ.ㅡ 사루비아가 만발한 English Tea Garden. 입구에서부터 오리 두마리와 계속 함께 다.. 2015. 5. 8.
'15 Epcot Flower & Garden (Future World) 유니버셜 티켓이 3일짜리였는데 (2 day + 1 day free) 항상 그렇듯 유니버셜은 규모가 크지 않아 이틀이면 충분하다.그러다보니 항상 남은 하루는 다른 곳엘 가게 된다는.NASA 엘 다녀올까 디즈니월드엘 갈까 고민하다 디즈니로 낙찰.디즈니 네개의 파크 중에 어디로 가야하나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Epcot 으로 가기로 했다.(한군데만 정하려니 너무 힘들었고 너무 아쉽고 휴가계획을 짧게 짠것에 대해 후회까지 ㅡ.ㅡ) 나갈 준비를 마치고 거울 앞에서 한장.과연 제대로 놀다 올 수 있을까 떠나던 전날까지도 걱정스러웠던 여행이었는데 다행히 이상무. 17불의 주차요금을 내고 입장. Flower & Garden Festival 이 열리고 있다.우선 Future World 쪽을 돌아본 뒤 World Showc.. 2015. 5. 7.
'12 Epcot La Hacienda de San Angel (Restaurant) Epcot 에서 저녁식사를 했던 La Hacienda de San Angel.멕시코 관 맞은 편에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이다. 음식 메뉴와 알콜음료 메뉴. 마가리타는 이번엔 스킵하고 무알콜 프로즌 망고 데커리를 주문. 칩 앤 살사. 오후 6시 오픈인데 들어오니(오후 6시 30분) 이미 꽉 찬 홀.이미 먹고 나간 테이블은 다음 사람들을 위해 잽싸게 세팅을 해 놓았다. 창가에 앉으면 레이저쇼인 일루미네이션이 무척 잘 보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하게 에피타이저 하나와 메인디쉬 하나만 주문. 3가지 고기가 들어간 타코. 해물이 흘어간 타코. 밥과 블랙빈. 처음 시도해보는 레스토랑이라 걱정을 했는데 예상외로 괜찮은 맛, 분위기, 서비스였다. 그리고 레이저쇼를 보기에 최적의 자리인 까페 La Cantina Res.. 2012. 6. 5.
'12 Epcot (World Showcase) (2) Canada.캐나다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는 14분짜리 쇼인 O Canada 를 관람할 수 있다. 엄마아빠 오리와 새끼 오리들이 둥둥~ United Kingdom. 영국의 유명한(?) Fish & Chips.사실 대체 생선을 몸에도 안좋게 왜 튀겨먹는지 먹을때마다 이해가 안가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니 모. 아주아주 유쾌한 디즈니 사진사의 한방. ㅋㅋ France. 미녀와 야수가 보이고.옆에선 '잠자는 숲속의 미녀' 오로라 공주가 사람들과 포토 타임을 가지고 있었다. 미녀와 야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인 Cogsworth 와 Lumiere. 프랑스이니 잠시 디저트를. Boulangerie patisserie 에서 팔고 있는 디저트들.줄을 서서 들어가길래 파리에서 맛본 정도까진 아니라도 맛있는 디저.. 2012. 6. 5.
'12 Epcot (World Showcase) (1) Epcot 의 World Showcase 에서 가장 먼저( or 가장 나중에) 볼 수 있는 Mexico 관.비교적 짧은 거리의 마야문명 보트투어가 있고, 어둠컴컴한 San Angel Inn 레스토랑이 있는 곳이다. 망고마가리타가 그리워 저녁을 먹을까 했는데, 이번엔 다른 음식점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China. 추적추적 그칠 줄 모르는 비.왼쪽의 독일관까지 가서 점심을 먹기로 찜~ 습도는 한없이 올라가고 비가 오니 우비는 벗지도 못하고 찰싹 피부에 달라붙으니 미치겠다 ㅋㅋ Germany. 독일관에는 Biergarten Restaurant 와 Sommerfest 두개의 음식점이 있다.전자는 독일의 Oktoberfest 분위기가 나는 부페이고 후자는 간단하게 독일식 소세지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까페. 아기.. 2012. 6. 5.
'12 Epcot (Future World) Epcot 의 Spaceship Earth 를 배경으로. 양쪽으로 Leave a legacy 가 보이고, 2020년까지 전시되어 있을 예정이고, 우리 얼굴도 들어있다. :)Epcot 은 Experimental Prototype Community of Tomorrow 의 줄임말. 입장하자마다 향한 곳은 The Land. 새로 생긴 Soarin' 을 타기 위함인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상태였다. 대기시간이 50분.개장 시간이 아침 8시라 늑장을 부렸더니 부지런한 사람들은 벌써 FastPass 뽑아들고 어디론가 사라졌고. 기다리는 중.커다란 스크린에서는 사람들의 손짓을 감지하여 반응하는 게임이 나와서 지루함을 덜어주었다. 50분의 기다림 끝에 탄 Soarin'미서부 지역을 날아다니는 라이드였는데 재미는 .. 201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