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없이 짐을 싸서 공항으로 나오니, 우리가 탈 JetBlue가 이미 와 있었다.
점심으로 간단히 먹은 치즈와 베이컨을 얹은 구운 감자.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찍은 사진.
아무래도 샌후안 공항은 다시 올거 같지 않다. ^^;;; 게다가 미국령이라 미국거주자들에겐 여권이 필요없는데도 불구, 피부색이 다르단 이유로 티켓팅할때 이미 거쳤던 확인절차를 다시 밟아야 했던 심히 기분 나빴던 기억. 시작부터 별로 유쾌하지 않더니....
어쨌거나 비행기에 오르고 또다시 잠이 들었다. ^^;;;;
(드디어 푸에르토리코 여행 후기를 마치다. 아.....끝나서 정말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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