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부추를 수확했다.
작년에 핀 꽃에서 씨앗이 흩어져서 엄청나게 번지더니 부추가 너무 많아서 행복한 고민 중??
감자와 양파 갈아서 감자전.
한입 사이즈로 만든 닭갈비.
씹지 않아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 카스테라.
랩에 싸서 냉장고에 하루 보관한 뒤 먹었다.
매콤한 갈릭버터 새우구이.
큼직한 새우가 좋아보이길래 코스코에서 집어왔는데 탱글탱글한 새우살이 정말 달고 맛있었다.
냉동실의 야채튀김 꺼내 에어프라이어에 뎁히고 우동 끓여서 튀김 우동.
햄버거와 홈메이드 프라이.
입맛 없는 사람과 먹기 힘든 사람을 위한 국물에 밥 비벼먹은 갈비찜.
매주 굽는 우유식빵.
오므라이스.
부추와 사과를 갈아만든 부추쥬스.
부추와 새우 넣고 부추 부침개.
부추 쥬스, 부추 부침개, 부추김치, 부추달걀찜, 오이소박이......또 뭐가 있더라.
일단은 씻어서 잘라 냉동시켰다. (다음번 수확 때도 그만큼 나올텐데)
그린 스무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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