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Harmony of the Seas - Boardwalk 보드웤, Deck 6

Harmony of the Seas Itinerary (Eastern Caribbean)

Port Everglades, FL - Cruising - Cruising - St. Maarten, Netherlands Antilles - San Juan, 

Puerto Rico - Labadee, Haiti - Cruising - Port Everglades, FL

Oasis Class 의 셋째인 Harmony of the Seas 에도 Boardwalk 보드웤 이 있다.

Zip Line 집라인을 타는 사람들의 비명과 모습을 볼 수도 있고 Ultimate Abyss 의 도착지점이기도 하다.

5층의 로얄프라미나드와 함께 가장 많이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곳이며 

로얄프라미나드와 달리 비가 오면 잘 안나가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쇼를 볼때 비가 오면 완전 망함)

오아시스에는 도넛샵이 있었던 자리에 핫도그집인 Dog House 가 들어섰다.

컴플리멘터리라 추가비용이 들지 않고(음료 제외) 맛도 상당히 괜찮아서 인기도 좋다.

대부분의 스낵바나 까페들처럼 저녁 7시면 문을 닫는 점이 가장 아쉽다고 할까.

회전목마도 있고.

이번엔 꼭 같이 타기로 약속했다. ^^

스페셜티 커피 패키지가 생겼어도 스타벅스는 여전히 있다.

오아시스에선 실내인 로얄프라미나드에 있었는데 하모니에선 야외인 보드웤에 위치한다는 사실만 바뀌었다.

그란데 카라멜 마끼아또의 가격에 허거덕~

오락실인 아케이드는 6층과 15층에 있다.

첫날부터 뻔질나게 드나들은 Aqua Theater 에선 아쿠아 쇼나 영화상영을 한다.

관리상의 문제 때문인지 평소엔 일반인 출입금지일때가 많다.

Rock Climbing Wall 에서 암벽타기를 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살펴보며 배의 구석구석을 훑고 다니면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

어두워진 후 조명이 들어온 보드웤.

회전목마 왼쪽이 스타벅스, 오른쪽이 핫도그집이다.

그외에 상점과 아케이드, 두군데의 스페셜티 레스토랑이 보드웤에 위치하고 있다.

햄버거와 쉐이크를 파는 Johnny Rockets.

일정시간이 되면 육지에서 그러하듯 배 위에서 직원들이 나와 춤을 춘다.

(스포츠덱에서 내려다본 모습)

역시나 배의 햄버거는 맛이 없어서 돈을 지불하면서 햄버거를 찾는 사람들 심정이 이해가 가더라는.

우린 스타벅스 카라멜 마끼아또도 그렇고 햄버거도 그렇고 일주일 기다렸다 먹기로 했다. (안 급해!)

멕시칸 레스토랑인 Sabor Taqueria & Tequila Bar.

타코를 좋아하기도 하고 먹은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스페셜티 레스토랑이라 관심이 있었지만

제이미 올리버의 레스토랑에서 충격이 컸던지라 모든 스페셜티 다이닝은 안하는 걸로 맘을 고쳐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