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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laska Cruise (Day 8) - 안녕 씨애틀~ Golden Princess Itinerary (Alaska Inside Passage Roundtrip Seattle)Seattle - At Sea - Juneau - Skagway - Glacier Bay (Scenic cruising) - Ketchikan - Victoria - Seattle May 24, 2014Day 8 Seattle 배는 Seattle 의 피어에 도착했다.일주일 전 떠날때 보았던 씨애틀 다운타운이 보인다. 스페이스 니들도 담번에 씨애틀에 오게되면 들러보고 Pike Place market 에서 싱싱한 해산물도 많이 먹어봐야지. 이번엔 비행기 시간이 여유가 있어 가장 마지막에 내리는 순서였는데배에서 할 일이 없으니 있어봤자 별 쓸모도 없고 캐빈 스튜어드도 빨리 내려주길 은근히 바.. 2014. 7. 9.
'14 Alaska Cruise (Day 1) - All Aboard~ (주노를 향해 출발) Golden Princess Itinerary (Alaska Inside Passage Roundtrip Seattle)Seattle - At Sea - Juneau - Skagway - Glacier Bay (Scenic cruising) - Ketchikan - Victoria - Seattle Alaska Cruise 는 5월부터 9월까지만 이루어진다. 성수기는 7,8월이지만 시기마다 알라스카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알라스카 크루즈를 제대로 하려면 적어도 3번 정도는 해야 한다고 고수님들이 말씀하신다. -_- ◆ 우리가 5월을 택한 이유는 ◆우선 5월이 7,8월에 비해 값이 싼 편이고 (물론 9월도 그렇다)여름이 우기인 알라스카에서 5월이 가장 건조한 달이라는 점그리고 춥지만 눈덮힌 산이.. 2014. 6. 4.
'14 Alaska Cruise (Day 1) - 출항하기까지 Golden Princess Itinerary (Alaska Inside Passage Roundtrip Seattle)Seattle - At Sea - Juneau - Skagway - Glacier Bay (Scenic cruising) - Ketchikan - Victoria - Seattle 방에 소지품을 두고 14층의 Horizon Court 에 점심식사를 위해 올라갔더니 카레 냄새가 솔솔~전체 부페의 1/4 만 오픈해서 그런지 음식은 가지수도 상당히 적고 부실했다. 크루즈에서 먹을거에 연연하진 않지만 그래도 기대한 것 훨씬 이하라서 좀 아쉬웠음. 카레는 예상외로 맛있었다. 식사를 마친 뒤 7층으로 내려왔다. Wheelhouse Bar 를 지나서 Explorers Lounge 를 지나간다.Pia.. 2014. 6. 4.
'14 Alaska Cruise (Day 1) - Welcome Aboard Golden Princess Golden Princess Itinerary (Alaska Inside Passage Roundtrip Seattle)Seattle - At Sea - Juneau - Skagway - Glacier Bay (Scenic cruising) - Ketchikan - Victoria - Seattle May 17, 2014Day 1 Embark (Seattle) Pike Place Market 에서 호텔방으로 돌아와 마지막 짐정리를 시작했다.전날 호텔 근처의 Alfi's Food & Deli 란 곳에 가서 사온 물 한박스에도 레이블을 붙이고.(프린세스 크루즈는 물을 가지고 탈 수 있다)둘이 여행 다니면서 큰 여행가방 두개를 꽉꽉 채워본 건 이번이 처음인 듯하다. 방에서 TV 로 Rangers vs Cana.. 2014. 6. 3.
'14 First Starbucks Store 를 가다 Pike Place Market 에 위치하고 있는 First Starbucks Store 에는 역시나 사람들로 북적북적.들어서자마자 입구쪽에 가득 쌓여있는 상자들이 뭔가했더니 스타벅스 머그잔들. 1971년 Pike Place 에서부터 시작된 스타벅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를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커피의 대중화에는 성공했지만 사용하는 커피의 질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로스팅을 너무 심하게 할 수 밖에 없고또한 다른 커피전문점에서 마끼아또를 마끼아또라 부르지 못하는 상황이 올때면아놔~ 진짜 스타벅스를 탓하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ㅋㅋ 그래도 커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곳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니씨애틀에 온 김에 한번은 꼭 들러보고 싶었던 곳이다.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오호~ 여기.. 2014. 6. 2.
'14 씨애틀의 Pike Place Market 으로 눈을 뜨니 새벽 5시 30분이지만 뉴욕시간으로 8시 30분이니 배가 고프다 쩝~호텔의 로비에서 아침 7시부터 제공되는 조식. 적당히 있을건 다 있는데 결정적으로 커피가 맛없다 ㅜ.ㅜ 우린 씨애틀에서 마시는 첫 커피가 왜 이리 맛이 없냐며 궁시렁궁시렁 ㅋㅋ 아직 배를 타기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니 씨애틀의 명소 중의 하나인 Pike Place Market 에 가보기로 했다.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도착한 Pike Place Market 까지는 7불 정도가 나왔다 ( + tip) 원래 크루즈 끝나는 날 공항으로 돌아가기 전에 Seattle Tour Excursion을 하기로 계획했었는데(일인당 69불의 세시간짜리 투어, 크루즈 포트에서 픽업해서 일정이 끝나면 공항까지 데려다 준다)배타기 전의 시간을 활용해 씨애틀을.. 201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