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 Arizona & Las Vegas/Las Vegas

'13 the Cosmopolitan, Wynn & etc

by fairyhee 2013. 11. 20.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벗어나 와본 곳은 

히스토리 채널에서 최고인기쇼인 Pawn Stars 의 Gold & Silver Pawn Shop.

쇼 때문에 전당포 이미지 개선에 엄청 도움이 되서 이 곳은 전당포 협회에서 상을 받기까지 했다.




아주 오래된 추억이 깃든 Circus Circus Hotel.

20년 전에는 서커스 서커스가 MGM 다음으로 크고 가장 새호텔이었는데




이제는 누군가 허물고 새로 지어주기를 기다리는 낡은 호텔이 되었다.

나의 첫 라스베가스 추억이 깃든 곳이다.




그리고 새로 생긴 the Cosmopolitan.




라스베가스에서 현재 가장 핫(hot)한 곳 중 하나이다.

Jay Z, Coldplay 등의 유명 연예인들로 인해 더 핫한 플래이스가 되기도 했다.




라스베가스에서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게되다니.

사람들이 많은지 빈 주차 공간을 표시해주는 녹색 불이 몇개 보이질 않는다.






천정의 크리스탈에 신경을 많이 쓴 곳이지만 별로 눈에 들어오진 않는다.




코스모폴리탄을 대표하는 크리스탈 샹들리.

사실 광고사진에 있던 화려한 모습에 비해 실제 모습은 너무 평범해 실망했다. 




거대 구두만 놓여있고.




여기도 대형 하이힐만 달랑.




코스모폴리탄의 부페 Wicked Spoon을 돌아볼까 해서 왔는데

위키드 스푼은 저녁부페때까지 닫은 상태라서 볼 수가 없었다.




화려한거 같은데 호텔룸에 묵어보질 못해 그런지 별로 감흥이 없는 코스모폴리탄. 




다시 차를 타고 Wynn 윈 으로 향하는 중.

윈의 씨스터 리조트인 Encore 앙코르가 뒤에 보인다.




변한게 없는 로비에서 발렛파킹을 하고




Wynn 안으로 들어갔다.

장식해놓은 국화들을 빼놓고선 특별히 예전과 달라게 없는 듯.




이 처자 다른 사람들 아랑곳않고 10분 이상을 저 앞에서 사진 찍어대느라 정신없다.

전혀 비켜줄 생각도 없고 오만 포즈 잡느라 바쁘니 기다리던 사람들 지쳐서 돌아가고

그랴~ 내가 너 한장 찍어주마~! 그렇게 그 포즈잡느라 주변이 눈에 안들어오니.






윈의 부페 역시 저녁부페 때까지 닫은 상태.

우린 씨저스 바카날 갈거다~!




'2013 Arizona & Las Vegas > Las Vega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 Bacchanal Buffet @ Caesars Palace  (0) 2013.11.20
'13 Venetian  (0) 2013.11.20
'13 Aria & Crystal at CityCenter  (0) 2013.11.16
'13 New York New York  (0) 2013.11.16
'13 Las Vegas 도착, 벨라지오 Bellagio  (0) 2013.11.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