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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Arizona & Las Vegas/Las Vegas

'13 Aria & Crystal at CityCenter

by fairyhee 2013. 11. 16.



CityCenter Tram 을 타고 Aria 에 왔다.

같은 그룹인 벨라지오 -크리스탈 - 아리아 / 몬테카를로 를 연결해주는 CityCenter Tram 을 타면 편리하다.

아무리 옆에 붙어있는 호텔이라 해도 걸어가기엔 무리가 있으니 쓸데없는 시간/체력 낭비는 안하는게 현명하다.




아리아에 있는 부페인 The Buffet 가는 길.

커피와 간단한 샌드위치와 스낵을 파는 커피점이 있고




게임 테이블이 있는 곳은 대형 카드로 장식되어 있다.

난 조커가 좋은데 ^^;;




The Buffet.

뉴욕뉴욕의 50$ 음료딜을 부페딜로 전환해서 예정에 없던 아리아 부페에 오게 되었다.

방 당 50$이라 총 100불의 음료(알콜)를 네사람이 이틀동안 소비하기는 거의 불가능이라 차라리 잘되었지 싶었다.

역시 술보다는 밥이 최고다 ㅋㅋ




뉴욕뉴욕 직원이 강추했던 아리아 부페는 저녁이 아니라 점심 부페였지만

다음날은 씨저스의 바카날 저녁 부페에 꼭 가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전날 저녁 부페로~




식사를 마친 뒤 음식 사진들을 찍으려고 했는데 

그랜드캐년에서의 추위가 날 잡았는지 -_- 어째 몸이 영 시원찮고

기대했던 것만큼 맘에 든 부페가 아니라서 그냥 식사만 하고 나왔다.

그저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부페였다고 생각한다.

왜 뉴욕뉴욕 직원이 점심 부페를 추천했는지 알것 같았다는.




밝은 낮에 찍은 Tram 에서 내려 Aria 들어가는 길.




이곳에도 Jean Philippe 의 패이스트리샵이 있고




초콜렛 파운틴은 없다.

마카룬이나 머랭쿠키 하나 사주지 힝~




Aria at City Center 의 로비.

확 트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로비가 맘에 든다.

가을이라 하늘에서 낙엽들이 떨어지는 중~




원래 계획대로라면 우리도 여기에서 체크인을 했었어야 하는건데 -_-




아리아에서 쇼핑 센터인 Crystal at CityCenter 로 들어가는 통로.




크리스탈에는 온갖 유명 스토어들이 모여있다.




크리스탈 내부를 보다보면 신경을 많이 쓴 건축물이란 생각이 든다.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은 디테일이 돋보이고 외관 역시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곳이었다.




눈길을 끄는 스타벅스.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길.




한국인 조각가의 작품.




한참을 놀았던(?) 재미있는 Halo Water Vortex.












크리스탈에서 나와 다시 아리아로 들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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