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a & Company는 맨하탄 내에 위치한 까페이자 베이커리.
두군데의 까페 & 레스토랑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베이커리 한곳이 모두 Yura란 이름을 사용한다.
혜정언니에게서 선물받은 오트밀쿠키와 초콜릿칩쿠키로 인해 알게 된 곳인데, 아...정말 언니에게 고마움을 어찌 표현해야 좋을지...^^;
개인적으로 촉촉한(Chewy) 초콜릿칩쿠키를 좋아하지만, 이 곳의 쿠키는 그와는 반대로 바삭바삭하지만 맛있다. 또한 진정 내가 반해버린 오트밀 쿠키. 왜 진작에 언니는 내게 선물을 안해줬던 것인지...ㅋㅋ 아침 식사 혹은 간식 대용으로 하나씩 꺼내먹으면 넘넘 맛있다. 일반 쿠키보다 건강에도 좋으면서 맛도 좋고.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점.
15-16개의 쿠키가 12불 + tax. 하지만, 스타벅스에서 파는 쿠키가 2불이란걸 생각할때, 맛을 생각한다면 전혀 비싼 것도 아니란 느낌.
사진 찍으려다 'No, Sir~' 라는 말에 찌그러진 현석. ㅋㅋ 하는수없이 밖에서 한컷.
상당히 허술해 보이는 곳이다. 이 곳에서 만들어서 직접 파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오븐이며 온갖 베이킹 기구들을 볼 수 있다. Third avenue에 위치.
이 곳에서 쿠키 이외에 머핀이나 빵들을 살 수 있는데, 종류는 많지 않다.
머핀 하나가 2불. 일반 머핀과 다른 독특한 맛과 질감 때문에 여기서 파는 모든 종류의 빵들을 다 맛보고 싶을 정도.
내가 좋아하는 오트밀 쿠키 두 통과 초콜릿칩쿠키를 끔찍히도 좋아하는 리차드를 위해 초코칩쿠키 한통을 구입~
뚜껑을 꼭 닫아놓아야 쿠키가 건조해지는(좋게말해 바삭해지는것)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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