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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Rome, Italy

'11 Rome - 로마여 안녕~~~

by fairyhee 2011. 9. 3.


8박 9일동안의 파리/로마 일정으로 바닥난 체력은 이제 한계에 도달한듯 했다 ㅋㅋ
(돌아와서 꼬박 열흘을 앓아누웠다는 -_-)



호텔방에서 바라본 로마시내 전경.
사진엔 없지만 오른쪽에는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도 떡하니 보인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바라보았건만 이제와서 콜로세움이 눈에 들어오는건 대체 뭐람 ㅋㅋ 참으로 맘에 들었던 호텔이었다. 아마 이 호텔과 젤라또가 아니었음 로마에 대해 슬픈 기억만 남았을지도.



로마에서의 하루가 저물어간다.


다음날 새벽 미리 예약해둔 택시를 타고 피우미치노 공항으로 향했다.
45분 정도 걸린다는 말에 일찌감치 택시를 불렀건만 빛의 속도로 달리는 택시기사의 능력으로 20분도 안되어 공항에 도착 -.- 로마 시내 택시기사들도 빛의 속도 + 공격적인 운전으로 분노의 질주가 장난 아니라 뒷자리에서 불안에 떨곤 했었는데 리무진 기사 마저....

아...로마의 후예들은 벤허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는가......

Rome Shuttle Limousine
+39 348514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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