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손가락 넣고 차 문 닫은 결과. -.- 바부팅이 현석.
오른손 엄지. 팅팅 붙고 손톱 밑이 시퍼래지더니 급기야는 새카맣게 되어 버림.
안되겠다 싶어 밤 11시 응급실 찾아감.
다행히 엑스레이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손톱에 2개의 구멍을 내어 피를 뽑아냄.
끊임없이 나오는 피를 보고 내가 놀라 -.- 현기증이 났음.
코데인이 들어있는 타이레놀을 처방받고 담날 회사가지 말라는 의사의 소견서까지 받음.
덕분에 회사 하루 쉬고, 아프긴 해도 노는데는(?) 지장이 없어 둘이 잘 놀았다.
많이 나아졌다하니 다행.
2009.03.25 po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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