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NJ/CT] College Ice Hockey 08-09 (1)

(주의 : 스크롤의 압박)

작년 겨울부터 아예 작정을 하고 '08-09 ECAC Ice Hockey를 매 주말 찾아다녔다. 그리고 드디어 정규시즌이 지난주에 끝나고 이제 이번주부터는 토너먼트가 열리는데. 갈때마다 한두장씩만 찍었던 사진들이 모아놓고 보니 제법 많네. ^^;;


회사 마치고 쪼로록 올라갈 수 있었던 New Haven의 Yale의 Ingalls Rink.


Yale Bulldog vs Clarkson Golden Knight
꼴찌였던 클락슨의 역전승.


Yale vs Brown Bears.


Quinnipiac Bobcat @ Princeton Baker Rink


Mercyhurst @ Houston Rink.(RPI Holiday Tournament)


RPI Engineers.
Freshman Patrick Cullen.


작년 MVP Zane Kalemba(Princeton Tigers).


Lee Jubinville.


Quinnipiac의 Food Stand.


Bobcats vs Engineers.
몇만년만에 본 RPI의 무승부게임. (한 삼년동안 지는 경기만 본듯)


1분간의 작전 타임아웃.


MSG 빰치게 잘해놓은 TD Rink.
경기 후 양팀 선수들은 보통 악수를 하고 링크를 나간다.


예일에 응원온 Clarkson 응원단.


정말 맘에 안드는 썰렁하기 그지없는 Captain Freedom. -.-
풋볼하다 온건지 내복을 입고 온건지.


시즌 전 미리 구입해놓은 티켓들이라 이런 자리에서 관전을...@.@
한성질 하는 신입생 Charles Brockett. 그 친구들 또한 별종들. -.-


볼때마다 신기한 Zamboni.


RPI 펩밴드.


올해 좀 나아질까 했는데, 별로 달라진게 없는 엔지니어들.
Tyler, Chase, Patrick 으로도 안되면 대체 니들 뭐냐....


Cornell @ Houston Rink.
레퍼리들의 말도 안되는 판정들에 어마어마한 숫자의 페널티를 남겼던 경기. 결국 경기 끝나고 흥분한 양팀 선수들은 악수도 안하고 헤어졌음.


경기 시작전의 Ingalls Rink.
주차도 편하고 집에서 멀지 않은 거리라 Baker Rink와 함께 우리가 즐겨찾는 곳.


Yale vs Harvard Crimson.
아이비 라이벌 하버드와 예일의 경기였으나, 올해의 하버드는 넘 비실비실하는 바람에 너무 싱거운 경기가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