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목동에 있던 민선생이 성산동으로 옮겼다. 나도 따라가는 수밖에. ^^
미국가기 전에 한번 더 들러 매직을 하기로 하고 이날은 우선 헤어 매니큐어 코팅만.
오랜만에 편안하게 머리를 누군가에게 맡겨본거 같군.
한 10센티 정도 자르고 서비스로 컬을 말아주다. 웨이브 파마를 하면 금방 싫증을 내는데, 한번씩 롤을 말아주면 기분전환이 될듯하다. 물론 민선생만큼 잘할 자신은 없지만 ㅋㅋ
값도 아주 착하다 ㅋㅋ 5만원. 미국에서 커트값이다. -.-
근데 웨이브를 넣으니 나이가 들어보이네..끄응~
2006.06.13 po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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