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티에서 60마일 정도 떨어진 Dia : Beacon, Riggio Galleries 에 다녀왔다.
사진 오른쪽이 갤러리이고 왼쪽이 까페와 상점.
주로 1960년대와 1970년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Dia : Beacon 은
Beacon Metro-North 기차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라 NYC 에서 기차를 타고 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는 편안하게 차타고 박물관이 가까운 주차장 나물 그늘 밑에 차를 세웠지만 ^^
(더운 날 녹아내리는 아스팔트 5분 걷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님 )
일단 배고픔부터 해결하기 위해 들어온 까페는 시원했다.
주문과 계산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 자리를 잡으면 음식을 만들어 가져다 준다.
까페 옆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고 (일인당 15불)
그 옆에 뮤지움 관련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이 있다.
간단하게 터키 & 아보카도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고 주변을 돌아본다.
가장 큰 기념품이 될 수 있는 다른 색깔의 입장배지.
비용절감을 위해 사라진 The Met 의 예전 입장배지가 생각나고 그리워지는 순간이다.
실내 갤러리를 돌아보는 것도 좋고
야외 정원(?)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무척 더운 날이었지만 나무그늘 아래에 서면 시원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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