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위기도 못느끼던 중 예쁜 모카케잌이 땡기길래 12월을 모카케잌 한판과 보내고 ㅋㅋ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당)
2018년의 마지막 주말은 하키장에서 소리지르며 신나게 보냈다.
(다시 살아나줘서 고마워 프린스턴~)
그 와중에 지글지글 스테이크도 먹으러 다녀오고.
브룩클린은 예약은 커녕 전화통화 연결 자체가 넘사벽 수준이라 롱아일랜드 그레잇넥으로 다녀옴.
2019년 기해년의 첫날은 맨하탄의 New York Historical Society 에 다녀옴.
1월 27일까지 열리는 예약이 치열해 미리 해놓지 않으면 보지 못하는 특별전시회.
두둥~ 해리포터 전시회.
Harry Potter : A History of Magic.
해리포터에 쓰여진 마법들에 관한 백그라운드 설명들이 있는 특별 전시회였는데
사진촬영이 금지라서 눈으로만 보고 나왔다.
해리포터가 나온지 20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사랑받는 시리즈.
각 나라별로 바뀌어나온 표지.
워낙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는지라 보러왔는데
기대치가 높았던건지 솔직히 21불의 티켓이 조금 아까웠다.
전시회를 본 뒤 Storico 에서 새해 첫 점심식사.
Mew York Historical Society 내부에 위치해 있다.
새해 첫 음주 ㅋㅋ 해피뉴이어~
그리고 지금은 아틀란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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