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the NY Botanical Garden Holiday Train Show

the New York Botanical Garden 의 Holiday Train Show.

웹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한 티켓을 들고 입장했음에도 불구 10분 이상 기다렸다. 해마다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는걸 보니 이젠 예약 안하면 보기도 힘들겠다.

 Macy's 모형 주변을 돌고있는 노란 기차는 사람들이 자꾸 건드리는 통에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디테일한 메이시스의 외벽.

기차쇼의 건물 모형들은 인위적인 재료들을 배제한채 나무껍질, 잎, 열매 등의 자연재료로만 만들었다.

Holiday Train Show 가 전시되어 있는 Enid A. Haupt Conesrvatory 의 모형.

실내로 들어가기도 전에 눈길을 사로잡는 모형 앞에서 사람들은 한참동안 시간을 보낸다.

기차들은 Conservatory 를 한바퀴 돌아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지나

펜스테이션으로 들어가고 나온다.

펜스테이션의 기차트랙들.

한참의 시간을 보낸 뒤 Conservatory 로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장.

드디어 conservatory 에 들어왔다.

속도감이 느껴지는 G 스케일의 기차가 건물 모형 앞을 지나간다.

온실에서 마주치는 코니 아일랜드 Coney Island, Brooklyn.

New York Yankee Stadium.

자연사, 구겐하임, 메트로폴리탄 뮤지움 등의 각종 박물관들.

The Frick Collection.

브라운스톤 건물들.

어른들이 건물모형에 감탄한다면 아이들은 지나가는 기차에 열광한다.

매년 보는 모형들인데도 볼때마다 새롭다.

센트럴파크.

Trans World Airlines Flight Center.

새 폰으로 셀카도 찍고.

St. Patrick's Catherdral.

마지막으로 뉴욕을 상징하는 건물들이 한자리에.

쪼금 무섭게 생긴 자유의 여신(남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