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에 소주 한박스 사서 시작된 선물 포장.
뉴욕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브룩클린에서 주조한 전통 증류방식을 이용한 Tokki Soju 이다.
토끼 소주의 병이 와인병 같아 맘에 든다. ^^
주정에 물을 넣어 희석한 희석주가 아닌 쌀로 만들어 증류한 전통 증류주라서 의미가 있다고 할까.
(만든 사람들이 한국인이 아니라는게 함정이지만)
엄청난 인파를 뚫고 크래프트샵에 가서 포장재료 사오고
문구 프린트하고 칼질하고 구멍뚫고...한국에서 가져온 미니문구용품들로 오랜만의 공예시간.
선물만 할 수 없으니 이 기회에 우리도 삼겹살 구워 시음(?)도 하고
캬~ 진짜 얼마만에 마셔보는 23도짜리 술이냐. ㅋㅋ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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