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테리아에서 불꽃놀이를 즐기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도 넘은 일이 되어버렸다.
내가 이 빌딩에 와 본지도 10년이 넘었다는 얘기네.
득템한 오레오 오즈를 가져다 놓기 위해 주말에 찾은 오피스.
도넛 사올때마다 하나씩 들고오는 크리스피 크림의 모자가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는 인턴의 자리. ㅋㅋ
적당히 좀 드셔~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아일랜드가 보인다.
쌍둥이 빌딩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 One World Trade Center가 보이는 맨하탄 다운타운.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찍은 다운타운의 모습.
맨하탄 다운타운에서 미드타운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까지 보인다.
매일 보다보니 별 감흥이 없겠지만 가끔은 조오기 북쪽의 우리집도 한번씩 봐주길~ ^^;
선선해지면 주말에 걸을까? ^^
무더위 속에서 쑥쑥 크는 더덕의 꽃망울.
더덕인지 확신을 못했는데 꽃을 보니 더덕이 확실한 것 같다.
항상 기본은 수확할 수 있는 텃밭.
엄청난 양의 호박과 고추가 감당이 안되어 얼마전엔 프레쉬 딜리버리도 다녀왔다.
드디어 토마토가 빨갛게 익기 시작했다.
하나밖에 없어 애지중지하던 가지도 드디어 수확~!!!
앞마당의 참나무 밑에 솟아난 버섯.
어째 모양새가 영지버섯과 닮아있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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