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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005 Quebec city, Canada

'15 점심은 간단하게 Paillard 에서 (Day2)

by fairyhee 2015. 9. 18.



로어타운에서 오전시간을 보낸 뒤 점심식사를 위해 Saint-Jean 거리로 왔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뒤라 Paillard 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긴 했지만 내부가 워낙 넓은 덕분에 빈자리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입구로 들어오면 디저트와 커피를 파는 곳이 있고 조금더 안쪽으로 샌드위치, 숲, 샐러드를 파는 곳이 있다.




무얼 먹을지 주문하고 값을 치른 뒤 영수증에 적힌 번호가 불리우길 기다리면 된다.




한참을 기다린 뒤에 나온 샐러드와 샌드위치.

우리보다 나중에 받은 주문들이 먼저 나오길래 물어보니 우리 샌드위치 만드느라 오래 걸렸다나?

주변을 둘러보니 숲, 샌드위치 반쪽, 디저트, 음료의 콤보 주문이 대부분이다.

우리건 그냥 BLT 인데 베이컨 굽느라 오래 걸린거란 말인가???

오래 걸린 것만 빼면 맛은 둘다 깔끔하니 괜찮았다.




식후 마끼아또.




식사를 마친뒤 밖으로 나오니 퍼레이드가 한창이었다.



Paillard

1097 Rue Saint-Jean, Quebec City,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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