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경험이 좋아서 다시 찾은 두껍삼 역삼점.
맛있는건 같이 먹어야지 ^^

점심특선인 두껍삼 정식으로 주문했다.
저번에는 19000원이었던 두껍삼정식이 2만원이 되었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고기질이 참 좋다.
또한 고기도 직원이 구워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기다리다 먹으면 되니 좋다.
다만 우리 테이블 맡은 직원이 외국인이라 의사소통이 조금 힘들었다.

아삭한 콩나물파절임.

점심특선에 포함된 된장찌개 맛도 좋다.
조금 부족한듯 싶어서 추가로 삼겹살을 주문했는데
생각해보니 삼겹살 일인분 가격과 두껍삼정식 가격이 동일해서 약간 억울했음 ㅎㅎ

마지막까지 먹방이네 ㅎㅎ
열흘동안 돼지를 너무 많이 먹은거 아닌가 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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