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비행 후 새벽에 도착한 손님을 공항에서 픽업해서 돌아온 뒤
아침으로 Balthazar 의 데니쉬와 크라상을 커피와 함께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종류로만 사온 그대 칭찬해 ㅋㅋ
점심은 채선당에서 소고기월남쌈 샤브.
일인당 소고기 70g 에 야채와 월남쌈은 무제한이다.
각자의 취향이 담긴 야채들이 한 냄비에.
유독 버섯을 좋아하는 한 사람의 취향이 눈에 들어온다. ^^;
야채를 실컷 먹고 월남쌈도 잔뜩 먹었다.
마지막엔 죽 1인분 만들고 자판기 커피까지 완벽(?)한 마무리 ㅋㅋ
비행기 타고 오신 분이 만족한 점심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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