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ald Princess Itinerary (12 Days Panama Canal Partial Transit New Locks) Port Everglades, FL - At Sea - At Sea - Aruba - Curacao - At Sea - Cartagena, Colombia - Panama Canal/Colon, Panama - Limon, Costa Rica - At Sea - Ocho Rios, Jamaica - At Sea - Port Everglades, FL |
배 안에서 방 빼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Deck 5, 6, 7 중
Deck 5 Plaza.
배의 중심인 Piazza 피아자를 이루는 세개의 층 중 가장 아래층인 Deck 5.
Piazza 피아자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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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이벤트, 게임, 댄스클래스와 라이브 음악까지 빈틈없이 채워져있는 장소라
자리 경쟁도 치열하고 큰 배가 아닌지라 더욱 복잡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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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형의 계단을 운동(?)삼아 오르락 내리락거리며 상점들을 돌아보고
보고싶은 공연을 보기 위해 30-40분을 사람들 틈바구니에 껴서 계단에 서서 구경하기도 했다.
10년 이상의 차이가 나는 배들과 비교당하는 에메랄드 프린세스 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확실히 로얄 클래스 배들의 피자아가 더 크고 화려하긴 하다 ^^
캡틴을 포함한 배의 오피서들 소개.
포멀 나잇에 샴페인 워터폴 행사에서 대부분 만나 볼 수 있는 인물들.
International Cafe.
24시간 오픈이고 간단한 샌드위치와 디저트 이외에도 스페셜티 커피와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Good Spirits at Sea.
마티니부터 시작해 매일 저녁 칵테일 제조를 보여주었다.
Vines Wine Bar.
첫날 빼고는 이렇게 텅빈 Vines 을 본 적이 없는 듯.
Internet Cafe.
오래전 여기서 느려터진 인터넷 하면서 속터졌던 기억들이 있는데
배에 와이파이가 가능해지면서 그래도 그때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Future Cruise Planning.
Future Cruise Deposits 을 하면 다음 크루즈 때 크레딧 혜택을 받아서 배 탈때마다 하곤 했었는데
판데믹 때문에 사용 못하고 리펀 받으면서 이번엔 혜택을 받지 못했다.
대신 이번에 다시 디파짓을 했으니 다음번 배탈때 사용할 수 있겠지.
디파짓은 100달러/인당 이다.
Fine Arts Gallery.
작품과 작가 설명회도 있고 경매도 있다.
5층의 미드쉽에는 Michelangelo Dining Room 미켈란젤로 다이닝룸이 위치하고 있다.
Traditional Dining Room 으로 1st seating 과 2nd seating 으로 나눠져있어
그 시간대에 들어가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하다.
사실 아홉번의 프린세스 크루즈 동안 통틀어 딱 두번 들어가본 다이닝룸이라 이름만 아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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