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마다 먹는 백합 칼국수.
지난번에 삐죽이 백합 칼국수에 갔었는데 다시 바르미 백합 칼국수 집으로 왔다.
주문하는 메뉴도 매번 똑같으니 기록상 찍기는 하지만 별 다를게 없는 사진이다 ㅎㅎ
그러고보니 달라진게 있긴 하네.
채소값이 비싸서인지 칼국수에 늘 함께하던 애호박대신 단호박이 올라왔다.
국물이 끓고 백합이 입을 벌리면 조개와 새우를 먹는다.
칼국수를 넣고 끓여서 마무리.
감자는 낚시를 해야할 정도로 적고 얇디얇은 단호박도 녹아내리다시피했지만
칼국수는 여전히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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