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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2024

'24 II 대부도 바르미 백합 칼국수

by fairyhee 2024. 10. 30.

6개월마다 먹는 백합 칼국수.

지난번에 삐죽이 백합 칼국수에 갔었는데 다시 바르미 백합 칼국수 집으로 왔다.

 

 

주문하는 메뉴도 매번 똑같으니 기록상 찍기는 하지만 별 다를게 없는 사진이다 ㅎㅎ

그러고보니 달라진게 있긴 하네.

채소값이 비싸서인지 칼국수에 늘 함께하던 애호박대신 단호박이 올라왔다.

 

 

국물이 끓고 백합이 입을 벌리면 조개와 새우를 먹는다.

 

 

칼국수를 넣고 끓여서 마무리.

감자는 낚시를 해야할 정도로 적고 얇디얇은 단호박도 녹아내리다시피했지만

칼국수는 여전히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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