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꽉 눌러담아 사랑이 넘치는 치폴레.
몇달만에 먹어보는 돈까스. 냠냠~
하와이안 피자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파인애플이 없어서 대신 옥수수로 ㅠ.ㅠ
픽업하러 가보니 매장엔 파인애플이 있길래 온라인에선 왜 안되냐고 물었더니
온라인 오더는 중앙에서 관리해서 로컬매장은 권한이 없단다. 우쒸....담에는 매장 가서 직접 오더해야겠다.
(그나저나 여기 컬리플라워 크러스트는 맛이 없었음. 그냥 오리지널이 최고여)
기본 중의 기본 심플파이.
오랜만에 투고한 피자였는데 이래저래 아쉬운 점이 많았다.
담에는 픽업해서 뜨거울때 바로 먹어야겠다.
파스타 소스에 다진고기, 양파, 마늘을 넣고 미트소스 파스타.
라면에 양배추 잔뜩 넣고 파를 올리면 쬐금은 건강한 느낌??
살짝 데친 브로콜리.
아무리 친해지려해도 잘 안되는 야채 중의 하나이다.
야채비빔밥에 배추된장국.
텃밭은 이미 정리했지만 아직 남아있는 고추와 뒤늦게 열린 가지가 즐거움을 준다.
텃밭 고추 왕창 생겼고 원하던 멸치도 손 안에 들어왔으니
너무나도 먹고 싶었던 고추멸치조림을 했다.
가지밥하기엔 적은 양이라 얇게 썰어 오일 살짝 두르고 구웠는데
양념장없이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었다.
점심으로 만두.
자색 고구마를 넣은 닭갈비.
연어 사시미가 하와이에서 도착했다.
Ora King Salmon sashimi cut 3lb.
어마어마한 양에 어떨떨했지만 얼른 준비를 했다. 질리고 물릴때까지 연어를 먹어보는거야!!!
연어장.
가연에서 즐겨먹던 연어장이 그리웠는데 이제 한동안 괜찮을 것 같다. ㅎㅎ
연어와 먹을 사이드로 샐러드.
다시마에 숙성시킨 연어는 회로 먹었다.
머리털 나고 처음 썰어보는 회라 그냥 적당히 썰고 ㅋㅋ
그냥 회로만 먹을까 하다가 밥이 있길래 어설픈 초밥도 만들었다. (미친게지 ㅡ.ㅡ)
남은 다시마 숙성 연어로는 연어회덮밥.
질좋은 연어를 정말 많이 먹었는데 아직도 물리지가 않은 걸 보면 난 정말 연어를 좋아하는 듯 ^^;;
겨울이 가기 전에 한번 더 주문해 먹어야겠다.
그 외에
우편 투표를 하고
풍성한 고추 수확을 하고
회사에서 보내준 승진 선물이 좀 웃기긴 한데 ㅎㅎ 생각보다 맛있어서 잘 먹고 있는 중.
피지컬 테라피 하는 곳이 5층이라 전망이 좋다.
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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