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고 싶지만 꾹 참고 어쩌다 한번 먹는 떡볶이.
오랜만에 삼식쉐프의 홈메이드 포테이토.
바쁜 점심에 간단하게 만두.
해초와 초고추장 넣고 야채비빔밥.
고추참치와 아보카도 넣고 야채비빔밥.
두부 샐러드.
인도어가든에서 무섭게 자라고 있는 베이즐로 페스토.
오트밀쿠키.
가을에 꼭 먹어줘야 하는 애플 크리습 Apple Crisp.
둘이서 한번 먹을 분량으로 만들었다. 따뜻할 때 바닐라 아이스크림 얹어 먹으면 굿~!
역시 가을에는 펌킨 라비올리.
냉장고 야채 넣고 라면.
홍두깨살로 장조림.
정어리 김치찜.
홈메이드 베이즐 페스토로 파스타.
냉장고에서 시들어가기 일보 직전인 샐러드 믹스를 한방에 처리할 수 있는 야채 비빔밥.
별 생각없이 뚝딱 나오는 음식이라 자주 해먹게 된다.
오랜만에 로스편채를 만들었는데 얇게 써는데 실패 ㅜ.ㅜ
파무침 대신 쌈무하고 먹었다.
할로윈이 다가오길래 뭐라도 하고싶어서 집 근처의 농장에 다녀왔다.
온라인에서 티켓팅을 하고(차량당 35$) 드라이브쓰루로 할로윈 데코레이션을 구경했다.
단순하고 디테일이 많이 허술하긴 했지만 기분 전환으론 괜찮은 듯.
작년엔 판데믹으로 할로윈 trick or treat 이 없었는데 올해는 많은 아이들이 돌아다녔다.
우리는 올해 할로윈을 생략하기로 하고 집 앞에 Sorry No Candies 사인을 붙여놨다.
다행히 벨 누르는 사람들은 없었는데 집 앞의 카메라를 보니
왔다가 사인 보고 그냥 돌아가는 애들이 많아서 마음이 좀 그랬다.
내년엔 우리도 동참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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