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한마리로 끓이기 귀찮으니 닭가슴살과 치킨브로쓰로 닭곰탕.
오랜만의 베이킹.
모서리까지 꽉 차게 잘 구워져서 기분 좋음 ^^
케첩뿌린 오므라이스.
닭곰탕 먹고 너무 많아서 남은 닭가슴살로 닭죽.
베이즐 페스토에 버무린 구운 닭가슴살 파스타.
열무국수.
김치볶음밥.
일주일에 한번은 먹는 치폴레 브리또볼.
맵지만 맛있는 떡볶이.
사이드로는 맛있게 익은 치킨무.
치킨엔 맥주.
Blue Moon for Mr. Moon~! 해주던 크루들이 생각난다. 아~크루즈 타고 싶다 ㅠ.ㅠ
맛있는 군만두.
정기적으로 님 오일을 뿌려줘야 하는데
날은 덥고 비는 자주 오고 모기떼가 무서워 잘 안나갔더니 텃밭은 방치 상태.
오랜만에 아침에 텃밭에 나가 깻잎, 스위스 차드, 케일을 수확했다.
쌈 싸먹으려고 몇장씩만 씼었다.
소세지, 스팸 넣고 부대찌개.
개당 2불하는 오이 6개로 오이지를 담궜다.
우리집 오이들은 언제 수확해서 오이지로 변신하려나.
토마토 로메인 샐러드.
함박스테이크.
백야드에 나타나는 여러 동물들 중 가장 안봤으면 싶은 동물인 사슴이 나타났다.
자꾸 우리 텃밭을 바라보고 있는데 ㅡ.ㅡ 마음이 조마조마.
옆옆집에서 풀도 뜯고 화장실(?) 1번 2번도 다 하고 별의별 행동을 다 하더니만
(우리집으로 들어올까봐 다 보고 있었음 ㅋㅋ)
사람 인기척에 잽싸게 사라져버렸다.
제발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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