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le Wheat Bread.
예전에 통밀빵 만들었다가 차라리 빵을 안먹지 싶었는데 다른 레시피로 만들어보니 제법 맛있다.
미트소스 파스타.
파스타 소스가 남았으니 한번 더 파스타.
집에 굴러댕기는 통밀파스타로 만들었다. 음...소스가 맛있으니 홀윗도 괜찮은데.
주말엔 떡볶이.
치킨집에서 떡볶이만 주문하기 미안해서 치킨도 같이 ㅋㅋ
메밀비빔국수.
정어리 무우 조림.
마지막에 깻잎을 잔뜩 넣으려고 했는데 까먹었다. 결국 깻잎은 그냥 쌈싸먹음.
약간 부실한 그릭샐러드.
마지막에 feta cheese 가 들어갔어야 했는데 급하게 만들다보니 잊어먹었음.
퀴노아 샐러드.
레몬페퍼 뿌려 구운 두부는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 먹기 좋게 썰었다.
끊임없이 조달되는 부추로 부추김치.
머리털 나고 이 정도로 부추김치 많이 먹어본 적이 처음인듯 싶다.
스위스차드 넣고 된장국.
집안에서 수경재배하는 오레가노에서 꽃이 피었다.
허브들이 뒤엉켜서 한번씩 이발을 시켜줘야 할 정도로 난장판이다.
올해의 첫 Kirby(피클오이)를 수확하던 날.
두개 따서 하나는 배고파서 아삭아삭 생으로 먹었다.
고추 2개도 함께 땄는데 사진은 없네.
첫 애호박 수확하던 날은 참 기뻤다 ^^
올해 텃밭 전체가 더뎌서 속상했는데 지금이라도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니 다행이다.
그나저나 내가 저런 호박을 심었던가.
야외에서 상추 키우는 건 포기했었는데 다시 시도를 해보았다.
덱에서 보이는 텃밭.
수확할게 별로 없어 그렇지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자라긴 엄청 잘 자라고 있다.
2호 애호박.
3호가 되길 기대하는 애호박.
냉장고가 미어터져도 좋으니 많이많이 열렸음 좋겠다 ㅎㅎ
마구 박아뒀던 오이씨가 모두 싹이 터서 노란 오이꽃이 피고 오이가 매달리고 있다.
하루이틀 지나면 수확할 수 있을듯.
요즘 게을러지긴 했지만 그동안 꾸준히 님 오일을 뿌려서인지
오이의 해충인 cucumber beetle이 보이질 않아 다행이다.
씨앗에서 시작한 토마토에도 드디어 토마토가 매달렸다.
고추도 하나둘씩 매달리고 있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깻잎은 예쁜 잎만 따서 먹는 중.
라스베리.
우리집에서 열리는 베리(딸기, 블루베리)들은 다 예쁘기만 하고 맛은 없어 별 기대 안했는데
어? 얘는 달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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