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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day in NY, NJ, CT

'21 삼식이와 함께 47 (March)

by fairyhee 2021. 3. 16.

깍두기 볶음밥에 달걀 후볶음밥에 달걀 프라이.

 

 

주문한 어묵이 한국을 떠나 캘리포니아를 거쳐 뉴저지에 도착했다.

평소 먹었던 패키지에 비해 너무도 아담했던 사이즈의 어묵들 ㅋㅋ

 

 

에어프라이어에 군만두.

 

 

마늘, 양파, 햄 넣고 토마토 스파게티.

 

 

뚜껑이 있는 베이킹팬에 구웠더니 샌드위치용 식빵이 되었다.

 

 

랍스터 라비올리.

 

 

오랜만에 튀김을 했다.

야채 튀김과 오징어 튀김.

 

 

튀김을 하게 된 발단은 김부각.

정석대로 하긴 귀찮으니 라이스 페이퍼를 이용해서 김부각을 만들었고

얌(sweet potato)도 얇게 슬라이스해서 라이스 페이퍼를 붙여 튀겼다.

 

 

야채튀김우동.

 

 

순두부가 없어 두부를 으깨어 끓인 찌개.

 

 

식빵을 토스트해서 잼과 과카몰리를 발라 아침으로.

 

 

킬바사(Kielbassa) 소세지와 야채를 볶아서 이맘때만 나오는 크로스 번과 함께 한끼.

 

 

칠리치즈데니쉬와 오렌지, 토마토.

요즘 카라카라 오렌지가 맛있다.

 

 

자몽 사촌인 Sweetie 도 이맘때가 가장 맛있다.

 

 

새롭게 Veggie Pho 를 주문했는데 담백하니 맛있었다.

 

 

바삭바삭 왕돈까스로 저녁.

 

 

 

따스했던 날의 Wawayanda State Park 의 호수는 아직 얼음이 남아 있었다.

 

 

사람이 없길래 모래사장과 얼음으로 덮힌 호수를 돌아보았다.

 

 

삼식이 이발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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