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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moke (NYC) -Southern, Barbeque 오랜만에 Blue Smoke 에서 일요일 점심을.점심시간은 예약을 받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저녁시간이 복잡해서 예약없이 찾아도 아무 문제 없었다. 입구에서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한뒤 페이저를 받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중.창밖에는 바베큐핏에서 나오는 연기가 자욱하고 어쩐지 스모크향이 느껴지는 듯하다. 역시 바베큐는 맥주와 함께 저녁에 먹어야 하나?주말 브런치로 복잡한 Flatiron 지역의 주변 음식점들과 달리 무척 한가로운 모습이다. 음식과 소다 주문은 입구에서 하고 알콜의 경우 바에서 따로 주문을 해야 한다. 한잔에 2불도 안하는 소다와 두가지 바베큐 소스 잠시 후 페이저가 울리면 주문한 음식을 찾아오면 됨.그나저나 언제부터 여기가 셀프서비스였더라.. 실패할 수 없는 스모크향 가득한 베이컨 치즈버거. .. 2019. 2. 27.
Blue Smoke (NYC) - BBQ 썩 BBQ를 좋아하지 않아서 가봐야지 하면서도 잘 안땡기다 어느날 저녁 갑작스레 생각이 나서 찾은 Danny Meyer의 또다른 레스토랑 Blue Smoke. 주말 저녁이라 예약도 안한 상태로 버적버적 걸어들어가기 걱정이 되었으나 전화해서 물어보니 Blue Smoke는 일정수의 좌석은 예약을 받지 않는 walk-in 이라길래 일단 가보기로 했다. 스트릿 파킹도 손쉽게 할 수 있었고 45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더니 20분만에 자리에 앉을 수 있어 정말 다행. 자리가 있는데도 오래 기다리게 하는게 미안한 일이라며 6명이 앉는 자리를 달랑 우리 둘에게 안내해 주었다. 오호~ 이래서 우린 Danny Meyer가 좋다우. BBQ를 먹으며 맥주가 빠질 순 없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하루종일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꼼.. 2011.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