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트 뉴욕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던 주말 다녀온 Thacher Park.
몇년 전에 왔던 기억을 더듬어보며.
뉴욕주는 단풍이 드는 진행속도를 지도를 통해 매주 보여주기 때문에 단풍시기를 맞출 수가 있어 좋다.
이 곳에서는 Albany 주변이 한눈에 보인다.
최근 몇년동안 단풍이 질 무렵에 비가 많이 내려 색이 예쁘지 않았었는데
올해 뉴욕의 단풍은 오랜만에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탁트인 전망과 함께 울긋불긋한 단풍.
자리를 옮겨 다른 곳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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