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후 4시 경기를 보러 예일에 올라갈때만해도 뉴저지에는 비가 내렸는데, 뉴헤이븐에는 함박눈에 펑펑 내리기 시작했다. 뉴헤이븐만 해도 북쪽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집에 돌아와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눈이 내렸던 것. 보통 12월엔 이 정도 눈이 내리질 않는데 어째 올 겨울 눈과의 전쟁이 만만치 않을 것같은 예감이 든다.
다음날 아침은 햇살이 가득하길래 소복히 쌓인 눈이 녹아버리기 전에 얼른 한장.
2009.12.08 po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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