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어 좋기는 하지만 판데믹으로 인해
2022년 검은 호랑이띠인 임인년(壬寅年) 에도 계속되는 삼식이와 함께 시리즈.
Happy New Year~!
맨날 집에 있다보니 연말연시 분위기도 별로 느끼지 못한채 맞이하게 된 2022년.
스테이크 고기로 육전을 부쳤더니 부드럽고 맛있었다.
사골국물이 없어 멸치국물에 떡국을 끓였다.
떡국떡으로 떡볶이.
떡보다 야채와 어묵이 많아서 전골 느낌이 났다.
케일이 들어간 콩 숲.
숲처럼 자라는 베이즐로 페스토 만들어서 오랜만에 베이컨 넣고 페스토 파스타.
스위티 Sweetie 는 자몽과 비슷하지만 훨씬 단 맛이 강하다.
오일스프레이 뿌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10분만에 완성되는 군만두.
모처럼 끓인 스팸 짜글이.
올해는 생일케이크 주문도 안했더니 아쉬워서 급하게 애플케이크를 구웠다.
Happy Birthday~!!!
30분동안 저어서 만든 도토리묵.
야채도 없이 덩그러니 놓인 묵이 좀 휑해보이네.
매콤하게 제육불고기.
생일이니 미역국이 빠지면 아쉽다.
고기국물도 없고 갈비살 밖에 없어 갈비살로 끓인 미역국.
짜투리 채소와 밥 모아서 볶음밥.
달걀지단이 터져서 스리라차 하트로 보수.
자는 동안 내린 눈을 점심때 치우고 따뜻하게 클램 차우더.
갈비살 넣고 고추장 감자찌개.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스킨을 바꿔야 한다길래
오랫동안 사용하던 스킨을 울며 겨자먹기로 변경하긴 했는데 아직 정이 들지 않는다.
요즘엔 목록을 안쓰는 추세라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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