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삼식이와 함께 80 (November)

갑자기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해보고 싶었다.

유독 돼지고기 넣고 끓인 김치찌개를 별로 안좋아해서 걱정했는데 맛있게 먹었다.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Russ & Daughters 베이글.

펌퍼니클은 크림치즈 바르고 포피씨드는 에그앤 치즈로.

 

 

사과 듬뿍 넣고 아몬드 플라워로 애플 컵케이크.

 

 

두부와 아보카도 넣고 야채비빔밥.

 

 

김치볶음.

김장할때가 다가오니 작년 김치를 열심히 소비하는 중인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찐만두와 군만두의 중간쯤만두.

 

 

깻잎 넣고 닭갈비.

 

 

베이즐 페스토에 닭가슴살을 마리네이드해서 구워 샐러드 위에 얹었다.

 

 

머리하던 날 저녁은 투고해온 칼국수.

 

 

칼국수와 함께 투고한 돈까스.

어째 기억하던 것보다 양이 꽤 줄은 듯.

 

 

전날 투고한 돈까스가 아쉬워서 다른 집에서 한번 더.

돈까스와 떡볶이, 집에서 준비한 피클과 양배추샐러드에 와인으로 저녁 완성.

 

 

정말 오랜만에 삼겹살 넣고 묵은지 김치찜을 했다.

돼지갈비 사다가 한번 더 해 먹어야지.

 

 

 

 

대체 내게 원하는게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