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sh Market1 '13 San Diego - The Fish Market 호텔에서 10여분 도보로 도착한 The Fish Market. 캐쥬얼한 분위기의 1층과 약간 업스케일(?)의 예약이 필수인 2층으로 나눠지는데 결국 같은 집이다. 처음에 2층으로 예약을 했었는데 무슨 맘이 들었는지 예약을 취소하고 ^^ 1층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재료나 준비과정은 다 같다고 하니 아마도 1층과 2층은 분위기와 가격이 차이점이 아닐까 싶다. Raw Bar. 메뉴를 받아들고 고민 중.샌프란시스코에서 먹었던 던저니스 크랩도 먹고 싶은데 주변을 둘러보니 어쩐지 나오는 폼이 좀 수상해서 패스~ 이른 저녁시각이었는데도 꽉 차있는 자리. 브레드 앤 버터. 한참을 고민하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먹었던 차피노가 생각나 Cioppino 를 먹기로 했다. 어째 메뉴에 쓰여있는 설명이 좀 찝찝하긴 한데. 게다가.. 2013.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