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ly's1 '13 San Diego - Sally's 어우 눈부셔 -_-지글지글 타오르는 한낮의 온도는 밤이 되면 금새 식어버리는 샌디에고의 날씨. 생일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던 중 하얏트 호텔에 있는 Sally's 에서 하기로 하고. 첨에 계획했던 Fish Market 에서 생일 저녁 안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곳은 어떨런지. 며칠 전 석양을 구경하다 만난 여행자의 추천에 오긴 했는데 잘하는 건지 모르겠다.일단 내부 분위기는 괜찮은 듯하고. 먼저 로즈마리가 들어간 빵이 서브되고.빵 나오는 폼(?)이 어째 모양새에 엄청 신경을 쓰는 곳 같다. 역시 간장 종지 역시 모양새가 심상치 않은게 ㅋㅋ눈사람의 머리 꼭대기에 있는 구멍을 막으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간장이 흐르지 않게되고 구멍을 열면 다시 간장이 쏟아지는 형태의 그릇이다.흠...특이하긴 .. 2013.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