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unt1 Bo Brooks (MD) -Seafood, Blue Crabs 울 동네에서 Ironman 이 열리던 날 우리는 메릴랜드로 향했다. 팔리세이드 파크웨이 한쪽 방향을 통째로 닫아버린 상황이라 맨하탄 들어가는 조다리는 거의 주차장에 주변 도로들도 북적북적. 이런 날은 동네를 떠나야 한다. ㅋㅋ 게가 먹고 싶어 4시간의 운전 끝에 도착한 Bo Brooks.오후 5시 30분 경인데 사람들로 빽빽하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 올려놓고 20분 정도 기다린 뒤에 자리에 앉음. 크랩 사이즈는 예약도 안되고 그날그날에 따른 복불복인지라 오면서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기다리는 동안 다행히 그날 잡아온 게들을 사이즈별로 분류하는 중이라는 얘기를 들어 기대감에 한껏 부풀음 ㅎㅎ 이곳은 단체손님들이 많다. 한편으론 우아하게 차려입고 데이트를 하는 손님들도 보인다. (경치 때문에??)그 옆에는 양손.. 2012.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