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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place market2

'14 First Starbucks Store 를 가다 Pike Place Market 에 위치하고 있는 First Starbucks Store 에는 역시나 사람들로 북적북적.들어서자마자 입구쪽에 가득 쌓여있는 상자들이 뭔가했더니 스타벅스 머그잔들. 1971년 Pike Place 에서부터 시작된 스타벅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를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커피의 대중화에는 성공했지만 사용하는 커피의 질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로스팅을 너무 심하게 할 수 밖에 없고또한 다른 커피전문점에서 마끼아또를 마끼아또라 부르지 못하는 상황이 올때면아놔~ 진짜 스타벅스를 탓하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ㅋㅋ 그래도 커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곳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니씨애틀에 온 김에 한번은 꼭 들러보고 싶었던 곳이다.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오호~ 여기.. 2014. 6. 2.
'14 씨애틀의 Pike Place Market 으로 눈을 뜨니 새벽 5시 30분이지만 뉴욕시간으로 8시 30분이니 배가 고프다 쩝~호텔의 로비에서 아침 7시부터 제공되는 조식. 적당히 있을건 다 있는데 결정적으로 커피가 맛없다 ㅜ.ㅜ 우린 씨애틀에서 마시는 첫 커피가 왜 이리 맛이 없냐며 궁시렁궁시렁 ㅋㅋ 아직 배를 타기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니 씨애틀의 명소 중의 하나인 Pike Place Market 에 가보기로 했다.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도착한 Pike Place Market 까지는 7불 정도가 나왔다 ( + tip) 원래 크루즈 끝나는 날 공항으로 돌아가기 전에 Seattle Tour Excursion을 하기로 계획했었는데(일인당 69불의 세시간짜리 투어, 크루즈 포트에서 픽업해서 일정이 끝나면 공항까지 데려다 준다)배타기 전의 시간을 활용해 씨애틀을.. 2014. 5. 30.